[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는 여름철 재난에 대비해 마산권 저지대 상습침수 예방 및 수해복구 사업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허성무 시장은 이날 상습침수지역 해소를 위해 건설 중인 양덕천 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지난해 태풍 '미탁'으로 피해가 발생한 회원천 수해복구 사업장을 둘러보고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시는 태풍 '미탁' 피해복구공사 128건 중 86건을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잔여사업을 모두 마무리해 여름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허 시장은 전날에도 태풍 미탁 피해를 입은 북면 오곡실마을을 찾았다. 마을입구부터 주민들과 함께 걸어가며, 사면유실 복구 마무리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애로사항을 들었다. 오곡실마을은 함안 칠북면 봉촌리와 경계이고, 마을앞 낙동강 맞은편은 창녕군 길곡면이다. 10가구가 되지 않는 조그만 마을이다.
허 시장은 "여름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타이밍이 중요하며 철저한 공정관리를 통해 상반기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사장 안전점검 및 사업장관리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완벽한 품질확보로 견실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