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17일 통영시 풍화리 향촌마을 해상으로 차량이 추락, 운전자 A씨(43)가 창문을 깨고 극적으로 탈출했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1분께 풍화리 향촌마을에서 지나던 행인이 해상에 차량이 추락하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구조대, 경비함정을 급파해 현장을 수색하던 중 자력으로 창문을 깨고 탈출한 A 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 씨는 저체온증을 빼고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해경 조사에서 "후진을 하던 중 해상에 추락했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차량에는 운전자 1명만 승차한 것을 확인했으며 CCTV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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