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지역에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잇따라 숨졌다.
6일 대구시 등에 따르면 전날인 5일 오후 6시17분쯤 대구가톨릭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72세 남성 A씨가 사망했다.
또 같은 날 오후 9시17분쯤 경북대병원서 입원치료받던 75세 여성 B씨가 숨진에 이어 이날 오후 11시19분쯤 에는 영남대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72세 여성 C씨가 사망했다.
A씨는 지난 달 3일 인후통과 호흡곤란 등의 증세로 대구가톨릭대학에 내원해 이튿날인 4일 양성 확진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아왔다. 지병으로 고혈압과 통풍을 앓아 온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달 2일 인후통 등의 증세로 경북대병원에 내원해 양성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B씨는 별다른 기저질환을 지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C씨는 영남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입원치료 중 사망했으며 인공심폐장치 에크모(ECMO) 치료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병으로 고혈압, 당뇨, 파킨슨 질환을 앓아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확진자가 잇따라 숨지면서 대구지역 사망자는 128명으로, 국내 사망자는 189명으로 각각 늘어났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