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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总理暗示延长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

기사입력 : 2020년04월02일 09:45

최종수정 : 2020년04월02일 09:45

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在韩国扩散,国务总理丁世均暗示延长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进一步防控疫情。

【图片=纽斯频】

丁世均总理2日在政府首尔办公大楼主持召开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会议并表示,目前在幼儿园、中小学无法正常开学的情况下,正在考虑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是否延长,延长至何时。

丁世均说,深切感受到该措施给国民日常生活带来的不便,但在全球新冠肺炎疫情快速扩散、境外输入性病例增加以及境内集体感染不断的情况下,若放宽该措施,恐再次扩大传染。政府将在收集各方意见,并与其他部门协商后,做出最终决定。 

韩国政府曾宣布,3月22日至4月5日施行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包括商店、群聚设施暂停运营,建议民众减少不必要的外出,企业采取在家办公等。

政府原计划该措施结束后,采取日常生活·经济活动和防疫并行,但目前韩国全境新冠肺炎确诊病例未见下降,因此考虑延长"保持社会距离"措施。 

中央灾难安全对策本部第一总括协调官金刚立1日出席在政府世宗办公大楼举行的例行记者会并表示,从目前来看,有必要延长高强度"保持社会距离"措施。

金刚立说,当前的疫情形势并不乐观,发生于医院、教会等设施的小规模集体感染不断,境内确诊病例规模未像预期的那样减少;境外输入性确诊病例持续增加且全球疫情快速蔓延,因此很难放宽"保持社会距离"措施。

金刚立强调,只有延长该措施,才能充分保障孩子们在学校学习的权利,才能尽快恢复正常的生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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