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북한

속보

더보기

北, 의혹에도 코로나 '확진자 0'…노동신문 "감염증 철저히 막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日 요미우리 "북한군 부대서 코로나 의심 사망자 100명 발생"
北, 당 기관지 "만포시 의료 일꾼, 방역 사업 실속있게 진행"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중국 국경 인근에 배치된 북한군 부대에서 코로나19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100명 이상 발생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북한은 여전히 '확진자 0'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북한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29일 '빈틈이 나타나지 않게,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을 철저히 막자'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만포시 샘물종합 진료소의 의료 일군들이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을 막기 위한 위생 방역 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한 조선중앙TV의 코로나19 관련 보도 일부.[사진=조선중앙TV 캡처]2020.03.26 noh@newspim.com

신문은 "진료소에서는 소독수 제조장치를 만들어 소독수생산과 공급을 정상화할 수 있게 했다"며 "진료소 의료 일군들은 담당지구 안의 격리 해제된 대상들에 대한 의학적 감시를 진행하는 한편 인민반장들과의 긴밀한 연계 밑에 주민 세대들에 소독수도 공급해주고 검병검진과 위생 선전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동신문은 이와 함께 '여러 나라에서 방역조치 강구, 확대되고 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 감염증 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세계 각국의 방역 조치도 소개했다.

매체는 "까자흐스딴 정부는 방역 조치의 일환으로 26일 누르-쑬딴 시와 알마띠 시에서 식료품과 약품구입을 제외한 공민들의 외출을 금지시키고 공원과 놀이터를 비롯한 대중장소들을 페쇄하기로 결정했다"며 "전국적으로 65세 이사으 공민들이 거리에 나다니는 것을 제한했다"고 말했다.

또 "끼르기즈스딴의 비슈께크에서는 27일 도시중심구역이 페쇄되고 자동차 운행이 금지됐다"며 "시위수 사령부는 전염병 전파와 관련해 수도 중심구역을 며칠 동안 폐쇄하고 소독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고 하면서 비상사태 조치의 요구를 철저히 이행할 것을 주민들에게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또 매체는 "같은 날 스리랑카정부도 세계적인 대 유행병을 막기 위해 공업지대들을 페쇄하고 수천 명의 노동자들에게 휴가를 주는 조치를 취했다"면서 "짐바브웨에서도 전체 노동자의 3분의 1만이 출근하며 2주일 후에는 교대해 일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