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비상경제상황실은 지난 달 6일부터 운영하던 '경제상황대응반'을 격상한 것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민생경제 종합지원을 위한 한시적 기구로 이번 사태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
5개반(일자리지원반, 소상공인‧기업지원반, 산업‧건설대책반, 문화관광‧교통대책반, 실무지원반) 23개 부서로 구성됐다.
비상경제상황실은 △산업경제‧문화관광‧건설‧교통 등 분야별 밀착 모니터링을 통한 경제관련 일일상황 관리 △고용‧복지‧산업 등 전 분야에 걸친 통합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마련 시행 △소상공인 및 기업체 현장 애로사항 신속 해결 지원 △주력산업 지원방안 마련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분야별 피해 지원 강화로 사각지대 해소 등을 수행한다.
업종별 소상공인과 기업 지원대책, 실직자와 특수고용근로자 생계지원, 관광산업 위축 대응과 활성화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인한 유례없는 경제 위기에 대응해 비상체계를 유지,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지역 금융기관, 유관기관과 유기적 연계, 상시적 소통채널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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