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뉴스핌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주총현장]세아베스틸 "새 경영 패러다임 구축...재도약 마련"

기사입력 : 2020년03월20일 11:42

최종수정 : 2020년03월20일 11:42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김철희 세아베스틸 사장이 올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해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20일 서울 마포 세아타워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내외 특수강 수요산업의 회복 속도 또한 지체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캡티브 마켓을 무기로 한 경쟁사의 영역 확대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사장은 ▲지속 가능 성장과 생존 위한 수익성 확보 ▲프리미엄 전략 가속 ▲재무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김 사장은 "단가가 높은 원부재료의 대체재 도입을 확대하고, 공장운영 최적화와 에너지 공급 효율화를 통해 가공비를 절감해 매출원가를 5% 이상 개선함으로써 특수강의 롤마진(Roll margin) 확대에 전력투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김철희 사장[사진=세아] 2020.03.20 peoplekim@newspim.com

또 "'물량 중심'에서 '수익 중심'으로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며 "판매량 중심의 영업 체계에서 벗어나 프리미엄 전략을 가속해 최적 생산량으로 이익률을 높일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수익개선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외부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력을 갖추고 재무 안전성을 확보하여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 학계 출신의 김지홍·윤여선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 등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김지홍 사외이사는 회계학 박사로, 현재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예금보험공사 금융부실책임 심의위원을 거친 회계 전문가로 꼽힌다.

윤여선 사외이사는 미국 미시건대 로스경영대학원 마케팅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카이스트 경영대학원 교수 및 테크노 경영대학원장을 지냈다. 마케팅을 비롯해 경영 전반의 실력자로 통한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세훈 58.1% vs 송영길 34.7%...지지율 격차 큰 이유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과반의 지지를 얻으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 '허니문 효과'에 더해 지난해 보궐선거에서 대승을 거두고 1년여 만에 재도전에 나서는 '현역 시장' 오 후보에 힘을 실어주려는 여론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2-05-17 06:00
사진
국회 '루나 청문회' 연다...권도형·거래소 대표 증인 추진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국회가 테라·루나를 만든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가상자산거래소 대표 등을 대상으로 청문회를 추진한다. 대표적인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의 시가총액이 99% 이상 폭락하면서 국내 거래소에서 줄줄이 상장 폐지되며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고 있지만, 정부와 금융당국이 관련법이 없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자 국회가 직접 나선 것이다.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법상 규정된 청문회 개최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근의 문제가 된 루나의 권도형 대표를 포함해 관련 거래소 관계자를 국회에 모셔 사태의 원인, 투자자 보호대책에 대해 청문회를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2-05-17 13:07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