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58억373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가 급감했다고 6일 정정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346억원으로 9.4%가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3억원으로 44% 증가했다.

회사는 해외 종속회사의 네트워크를 확장하면서 관련 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차바이오텍은 매출액 5026억원, 영업손실 90억1039만원으로 영어비익이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던 바 있다.
해외 종속회사인 미국 종합병원 '헐리우드 차병원' 매출액 중 QAF 매출이 소급 적용되면서 영업이익 손실 폭이 줄어들었다.
QAF는 미국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헬스케어 서비스다. QAF를 통해 연방정부는 저소득층 환자를 진료한 병원들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난해 7월 1일부터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제6차 QAF 수익이 지난달 승인됐다.
오상훈 차바이오텍 대표는 "잠정실적 발표 이후 미 정부의 6차 QAF 승인으로 재무제표에 수익을 추가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 안정적 영업이익 달성과 견조한 매출 성장 기조를 이어가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allzer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