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면세점 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SM면세점은 이달 말까지 시내면세점 주말 영업을 중단키로 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M면세점은 이달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 운영시간을 평일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단축 하고 주말 영업은 잠정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고객센터 운영시간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조정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단체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매출 타격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SM면세점은 지난달 22일까지 서울점 직원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급휴직 신청을 받았다. 휴직 기간은 이달 중으로 직원이 2주에서 1개월까지 선택했다.
SM면세점 관계자는 "희망하는 직원들에 대해 무급 휴직 신청을 받고 있다"면서 "우리 뿐 아니라 면세, 유통업계 모두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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