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의 한 빌라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다쳤다.

2일 오후 6시11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빌라 1층 보일러실에서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빌라에 거주하고 있던 김모(58)씨 등 2명이 파편을 맞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가재도구와 베란다 창문 등이 파손됐다.
김 씨는 "식탁에 앉아 밥을 먹고 있는데 아내가 보일러 전원을 켜는 순간 '퍽' 소리가 나면서 폭발했다"고 진술했다.
감식 결과 냉장고와 가재도구가 쓰러진 방향이 전면 베란다 쪽으로 향해 있어 폭발지점을 보일러실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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