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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冠肺炎阴云笼罩韩国 民众掀囤货潮方便面被限购

기사입력 : 2020년02월28일 09:12

최종수정 : 2020년02월28일 09:12

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在韩国迅速扩散,民众恐慌情绪日益加重引发囤货潮。方便面被抢购一空,商家不得不采取限购措施。此外,冷冻食品、瓶装水、面包等也被争相购买,更有部分论坛发布"新冠肺炎疫情生活必需品清单"供网友参考。

议政府市开市客方便面专区挂有"每人仅限购买两箱方便面"的标识【图片=网络】

据业界28日消息,食品企业农心已开足马力,工厂运转率提升至最高水平,方便面产量比平时增加30%左右。

即便如此,在新冠肺炎疫情持续在韩国蔓延的当下,韩国各地依然出现了方便面断货的情况。公司负责人向记者表示,最近每天都会收到大量订单,但产量已达到峰值。

记者前往位于议政府市的大型仓储超市开市客(Costco),发现许多消费者都捧着两箱方便面。开市客方面表示,由于疫情扩散,消费者大举囤货,首先被抢购的就是方便面,因此采取"每人限购两箱"的措施,希望给更多消费者提供购买机会。不仅如此,乳胶手套、速食炒饭等也被限购。

便利商店亦是如此,由于购买方便面的消费者太多,部分便利店临时采取限购措施。工作于铜雀区某便利店的员工朴某向记者表示:"由于我们可以订货的量极为有限,因此只能采取限购措施。"

新世界食品生产的"国民吐司面包"【图片=新世界食品】

不仅如此,瓶装矿泉水、饺子和面包也成为被韩国民众抢购的对象。据新世界食品介绍,由超市易买得经营的两个面包品牌销售的普通吐司面包在销售排行升至第3名,2月销量环比增加20%;百吉饼和早餐包的销量也增加15%左右。

冷冻饺子也备受青睐,记者采访了在超市采购的主妇李某,她说:"冷冻食品保管时间长,家人也喜欢吃饺子,就买了些。昨天在网上订购,但都处于售罄的状态,所以今天到超市购买,顺便买些其他食品。"

此外,韩国部分网络论坛推出题为"新冠肺炎生活必需品清单",里面详细介绍了在"非常时期"准备的食品和物品,被网友纷纷转载。

某网站食品纷纷售罄【图片=网络】

某流通企业表示,虽然大部分的食品和物品仍有库存,但若新冠肺炎疫情呈长期化,且民众囤货现象持续,库存有可能告急;公司将随时掌握疫情趋势和库存状况,提前采取应对措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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