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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防疫部门:未来2-3天确诊患者或达峰值 疫情本周迎分水岭

기사입력 : 2020년02월24일 07:52

최종수정 : 2020년02월24일 07:52

新型冠状病毒(COVID-19,新冠肺炎)肺炎疫情在韩国迅速蔓延,防疫当局预测,确诊患者将在2至3天内达到峰值,本周疫情将迎来分水岭。

中央事故处理本部本部长朴凌厚【图片=纽斯频】

中央事故处理本部本部长朴凌厚23日在政府首尔办公大楼举行记者会,发表上述内容。他表示,未来7天至10天是左右新冠肺炎疫情发展的关键时期。

朴凌厚强调,目前在特定宗教中报告有发热、咳嗽等症状的人员近1000人,防疫部门将集中对他们进行检测。受此影响,预计新增确诊患者将在未来几天集中出现。

韩国防疫当局已获取到新冠肺炎确诊患者较多的新天地大邱教会9500余名人员名单,并对其采取在家隔离观察和核酸检测措施。

朴凌厚表示,希望结束对相关人员的检测后,新增确诊患者人数增速现明显放缓迹象。今后的2至3天确诊患者可能达到峰值,随后根据他们是否引发二次传播等因素决定判断未来疫情走向。

另外,截至23日下午4时,韩国累计新冠肺炎确诊病例602例,累计死亡病例6例,总统文在寅宣布将疫情预警上调至最高级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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