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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2/12(수)

기사입력 : 2020년02월12일 07:35

최종수정 : 2020년02월12일 07:35

- 中, AI 등 첨단특허 10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수위/닛케이
先端特許10分野、AIなど中国9分野で首位 日米を逆転

- 日, 中 저장성 체류 이력 외국인도 입국 거부 대상에 추가 검토/지지
政府、中国浙江省からの入国拒否検討=新型肺炎感染拡大受け対象追加

- 北, 日 인공위성 발사 비난..."군사적 도발 감행했다"/지지
「軍事的挑発を敢行」=北朝鮮、衛星打ち上げ非難

- 북한의 탄도미사일을 전파로 방해...방위성이 장비 도입 착수/산케이
北朝鮮の弾道ミサイルを電波で妨害 防衛省が装備導入着手

- 한국, 신종 코로나로 일본 등 여행자제 권고...길어지는 방일자제/산케이
韓国、新型肺炎で日本などへの旅行自粛を勧告 長引く訪日手控え

- WHO전문가, 신종 코로나 "판데믹 방지는 2~3주간이 승부"/산케이
新型肺炎 「パンデミック阻止は2~3週間が勝負」 WHO専門家語る

- 크루즈선, 전원검사 여부 흔들려...오락가락하는 日정부/산케이
クルーズ船、全員検査は是か非か 揺れる政府の見解

- 日, 신종 코로나 감염 163명...중증환자 있을 가능성/아사히
国内感染、計163人に 新たに2人 重症者複数の可能性 新型肺炎

- 日정부, 입국거부 대상 확대방침...저장성 체류 이력있는 외국인 포함될듯/NHK
入国拒否の対象 浙江省に滞在歴ある外国人などにも拡大の方針

- 마스크 부족한 중국, 자동차·스마트폰 제조사가 마스크 생산하기로/NHK
マスク不足の中国 自動車やスマホのメーカーがマスク生産へ

- 중국, 기업활동 재개로 1억6000만명 이동 전망/NHK
中国 企業活動再開で1億6000万人が移動する見通し

- 러시아, 신종 코로나대책으로 신임 중국 총영사에 2주간 격리조치./NHK
ロシア 新型ウイルス対策で中国の総領事に2週間の隔離措置

- WHO, 신종 코로나 'COVID-19'로 명명/NHK
新型ウイルスの病状「COVIDー19」と命名 WHO

- 日, 전세기 1진 귀국자들 감염증상 없으면 순차 귀가/NHK
チャーター機第1便の帰国者 感染なければ順次帰宅へ

- 美연방 지방법원, 스프린트·T모바일 합병 승인/아사히
連邦地裁、2社の合併認める 米携帯、スプリントとTモバイル

- 고심하는 시진핑, 겨우 나선 시찰도 베이징/아사히
新型肺炎、苦心の習氏 やっと視察、でも北京

- 재해시 성범죄, 피해 호소 어려워...피난소 운영 문제 과제/산케이
災害時の性被害 被害訴え難しく 避難所の在り方にも課題

- 日크루즈선, 일부 승객 하선 검토...건강 상태 고려/지지
クルーズ船、一部下船検討=新型肺炎、乗客の体調考慮'

- 日, 신종 코로나 확진자 일반 병상에도 입원 인정 방침/닛케이
新型肺炎、一般病床で入院可能に 流行備え厚労省通知

- 日, 정부의 기반 클라우드 아마존에 발주/닛케이
政府の基盤クラウド、アマゾンに発注へ

- 삿포로 '유키마츠리', 방문객 70만명 감소...신종 코로나 영향/교도
雪まつり閉幕、来場者70万人減 冬の風物詩、新型肺炎が影響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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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K컬처 플랫폼 'K·SPOT' 론칭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K컬처 전문 글로벌 플랫폼 'K·SPOT'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K%C2%B7SPOT_newspim)을 17일 공식 론칭했다. 'K·SPOT(@K·SPOT_newspim)'은 한국의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 세계에 전하는 K컬처 글로벌 플랫폼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소통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This is K·SPOT – where K-culture comes alive.'라는 슬로건 아래, KPOP, K드라마, K라이프 등 한국 대중문화(K컬처) 전반을 조명한다. 특히, 전 세계의 언어 장벽을 허무는 다국어 자막 시스템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층과의 연결을 강화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지원과 함께 추후 스페인어, 힌디어 등 주요 언어로 확장할 예정이다. 채널명 'K·SPOT'은 한국(K) 문화의 중심 '스팟'을 의미하며, K컬처가 살아 숨 쉬는 현장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는 의미를 담았다. K-컬처를 실시간으로 소비하는 글로벌 팬들과 그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콘텐츠 소비의 지리적·언어적 경계를 허물며, KPOP 쇼케이스, 드라마 제작발표회 등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바로 그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디지털 K컬처 허브를 지향한다.  K·SPOT에서는 K라이징스타 힛지스를 시작으로 대중문화, 예술 분야 예비 스타들을 전 세계에 소개하며 다양한 K컬처 콘텐츠들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생생한 K-컬처 현장을 전달하는 글로벌 플랫폼 K·SPOT은 단순한 영상 채널을 넘어, 전 세계 어디서든 K컬처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글로벌 플랫폼이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자막 서비스를 제공해 언어 장벽을 낮추고, 다양한 문화권의 팬들이 동시 접속해 K-컬처를 함께 알아볼 수 있다. 'K·SPOT(@K·SPOT_newspim)' 채널 로고. 검색 뿐만 아니라 , 무음 시청·청각 장애인 접근성 향상 등도 도모할 예정이다.  뉴스핌은 K·SPOT은 단순한 K컬처 소개 채널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언어와 콘텐츠 포맷을 아우르는 글로벌 문화 플랫폼으로 키울 예정이다. K컬처 심장부를 세계와 연결하며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의 중심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K·SPOT에서는 K컬처 모든 현장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며, 디지털과 현실을 연결하는 진정한 K-컬처 허브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jyyang@newspim.com 2025-07-17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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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시간당 114㎜ 폭우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충청권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최대 100㎜가 넘는 강한비가 내리면서 주민 1070명이 대피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31개 항로에서 39척의 여객선이 운행을 멈췄고, 서울 등 90구역 하천변이 통제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7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호우경보는 세종, 충북, 충남, 경남에, 호우주의보는 서울, 대전, 광주,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각각 발효됐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총 누적 강수량은 충남 서산이 가장 많은 419.5㎜로 집계됐다. 이어 홍성 411.4㎜, 당진 376.5㎜ 아산 349.5㎜, 태안 348.5㎜, 세종 324.5㎜, 충북 청주 276㎜, 경기 평택 262㎜ 등 이었다. 60분 기준 일최대 강수량은 서산 114.9㎜, 홍성 96.2㎜, 서천 98㎜, 경남 함안 70㎜ 등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서울에 폭우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청사 관계자들이 우비를 입고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yooksa@newspim.com 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산사태 예보 발령도 발효됐다. ▲세종 ▲경기(평택, 안성) ▲충북(진천) ▲충남(천안, 공주, 보령, 아산, 서산, 논산, 당진, 부여, 청양, 홍성, 예산, 태안) 등 16개 지역에 경보가 내려졌다. 인명피해는 경기 1명, 충남 1명으로 집계됐다. 옹벽붕괴 1건, 도로 토사유실 2건 등으로 공공시설의 피해도 있었다. 이번 집중호우로 3개 시·도, 5개 시·군에서 313세대 1070명이 일시적으로 대피하는 피해도 발생했다. 아직 287세대 1041명이 귀가하지 못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집중호우 지역 중심으로 통제도 있었다. 목포와 홍도, 격포와 위도,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이 통제됐다. 북한산 97개, 지리산 39개, 속리산 24개, 월악산 24개 등 총 15개 국립공원 374개 구간에서 시설 통제도 있었다. 지하차도는 충북 5개, 충남 5개, 경기 2개 등에, 도로는 인천 1개, 세종 1개, 경기 3개, 충북 1개, 충남 2개 등에 각각 통제가 이뤄졌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인턴기자 = 서울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5.07.17 ryuchan0925@newspim.com 한편 중대본은 이날 오전 4시부로 중대본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고,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중이다. 또 환경부, 산림청과 같은 관계 부처와 협업을 강화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서산, 당진, 태안 등 강수가 집중되고 있는 지역에는 재난문자 등을 통해 새벽시간 외출 자제, 위험지역 접근금지 등과 같은 국민행동요령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에는 총 1만5708명이 비상근무 중이며 재난문자는 123건, 자동음성통보는 138회 등이 발송됐다. 이날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행안부 장관 직무대행)은 '집중호우 대처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황 대응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보 및 강수량 분포도/제공=행정안전부 wideopen@newspim.com 2025-07-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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