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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전국체전 대비 도로 인프라 확충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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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문객 맞이 88개 사업 대상...총 사업비 2조원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3년 전국체전 방문객들의 접근성에 불편이 없도록 올해부터 본격적인 도로 정비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체전 주 개최지인 김해와 경남을 찾을 3만명의 국내외 방문객 맞이에 시급한 88개 사업이 대상이며 사업비는 국·도비 1조7000억원을 포함해 2조원에 달한다.

동김해나들목부근[사진=김해시] 2020.02.10

주요 사업을 보면 △간선도로(고속국도·국도·국도대체우회도로·광역도로·지방도 15개 사업) △도시계획도로 개설 18개소(16.5㎞) △노후도로 재포장·인도·자전거도로 정비 △도로 안내 및 안전시설 정비 등이며 2023년 체전 전까지 마무리한다.

이처럼 전국체전까지 대상 도로 정비가 완료되면 보다 원활한 교통 소통은 물론 인구 6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서 품격에 걸맞는 도로 인프라를 갖추게 될 전망이다.

시는 대상 도로 선정을 위해 지난해 말 체전 개최 전 완료 대상사업을 전수조사해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선정 시 △경기장간 연계 교통망 △교통소통 효과 △마라톤 등 경기 지장 없는 노면 상태 등을 우선 고려했다.

또 이에 앞서 중앙, 경남도, 부산시 등 14개 타 기관 사업의 경우 체전 전 완료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고 앞으로도 전국체전을 유치한 각계각층의 힘을 모아 지속적으로 요청해 나갈 방침이다.

전국체전과 직접적인 주경기장 진출입 관련 정비 대상은 총 12곳으로 △동창원IC~진영(2.5㎞) △진영설창~주경기장(10.4㎞) △서김해IC~주경기장(6.5㎞) △생림나전~연지사거리(4.9㎞) △불암동~동김해IC(2.5㎞) △동김해IC~이구삼거리(5.5㎞) △금천교~구산육거리(4.5㎞) △창원터널~서김해IC(9.2㎞) △상동대감~상동IC(4.9㎞) △대동초정~대동IC(2㎞) △불암교~화명대교 입구(10.4㎞) △마라톤 구간(20㎞)이다. 12개 정비 대상 전체 사업비는 226억원이다.

가야테마파크 등 6개 주요 관광지 주변 도로 20㎞도 90억원을 투입해 정비해 방문객들의 나들이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

각종 도로 시설물을 정비한다. 먼저 동김해IC~운동장, 서김해IC~운동장, 국도58호선~생림대로~김해대로로 이어지는 3개 주요 관문에 방음벽 및 중앙분리대, 안전휀스 설치 등 도로안전시설물을 49억원 들여 정비하게 된다.

30억원을 들여 김해대로 등 30개 노선의 도로명 표지판을, 8억원을 투입해 동김해IC~운동장 등 4개소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정비해 전국체전 방문객들에게 최상의 도로여건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22년까지 165억원을 들여 후포~내덕 간 길이 932m, 폭 17.5m 도로를 개설해 주촌~장유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을 포함해 총 2115억원을 투입, 18개소의 도시계획도로를 확장하거나 개설해 시가지 간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한다.

진례~주촌~외동으로 이어지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2021년까지 국·도비 620억원 등 1317억원을 들여 외동~주촌 간 지방도 1042호선 4.2㎞ 도로를 폭 35m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 짓는다.

올해 안에 서김해IC 진출입로 293m를 폭 3.3~4.6m 더 늘리고 이듬해까지 율하하이패스IC 창원방향 1개소를 설치하는 고속국도 2개 사업의 차질 없는 완성을 시행청인 한국도로공사 측에 요청했다.

국도58호선 무계~삼계, 부원교차로 개선 등 9개소 국도사업은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진영국토관리사무소에, 한림~생림 등 2개 국가지원지방도사업은 경남도에 체전 전 완공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2023년까지 계획된 부산~김해 광역도로인 동김해IC~식만JCT 간 4.6㎞ 개설 구간 중 부산시 구간의 빠른 진척을 요청해 남해고속도로~신항배후도로~국도14호선 간 원활한 연결이 이뤄지도록 했다.

허성곤 시장은 "2023년 전국체전 전까지 도로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내외 방문객의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가야왕도 김해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도록 하겠다"며 "공사 과정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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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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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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