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7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해시 교육기관에 대한 교육경비보조금인 일반교육활동비 15억6000만원과 대응투자사업비 6억원 중 일반교육활동비을 제외한 21억6000만원에 대해 심의했다.
동해시는 명품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학생들의 진로 및 학력향상,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일반교육활동비를 지난해보다 2억7500만원 증액편성 했다.

또 지난해 관내 학교에서 일반교육활동비 보조금 공모신청을 받은 결과 29개 학교에서 213개 사업 20억4500만원이 접수됐다.
이에 시는 일반교육활동비 공모사업 15억6000만원에 대해 동해교육지원청과 검토 협의를 거쳐 174개 사업 15억4400만원을 지원 대상으로 하고 잔액 1600만원은 예비비로 처리했다.
올해 일반교육활동비는 과도한 학교시설 투자시설 지원을 지양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자유학기제 및 진로체험 등 프로그램 위주의 사업과 다수 학생에게 수혜가 되는 사업위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대응투자사업비 6억원은 강원도교육청 사업확정 시 동호초 다목적실 보수와 북평고 레슬링 훈련장 신축 및 묵호고 도서관 신축, 정구장 조성 사업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 인강 및 기획공모사업 지원비 9000만원은 3월 중 별도 계획을 수립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지예 문화교육과장은 "지난해보다 사업비가 대폭 증가한 만큼 학생들에 대한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교육환경 기반 구축으로 명품교육도시 동해시 조성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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