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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영상] '신종 코로나'로 갈 곳 없는 아이들...속타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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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안재용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경기도 고양시. 마스크를 쓴 사람들만 간간이 보일 뿐 거리가 한산합니다. 

고양시는 3번 확진자가 고양시 일대를 돌아다닌 것을 파악하고 관내 어린이집 769곳에 대해 9일까지 휴원 명령을 내렸고, 고양교육지원청도 같은 기간 유치원 178곳에 대한 휴원을 결정했는데요. 

신종 코로나의 여파로 휴원을 결정한 어린이집은 전국적으로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와 부천시, 고양시, 평택시, 의왕시 등의 어린이집 2969곳이 9일까지 휴원할 예정이고 경기도교육청도 같은 기간 유치원 485곳의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국내 8번째 확진자가 나온 전북 군산시도 어린이집 206곳을 휴원 조치하기로 했고 확진자와 접촉한 보육교사가 있는 안양시와 충남 태안군의 어린이집,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유아 한 명이 확진자와의 접촉한 마포구의 어린이집도 휴원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휴원 기간 중에도 한 부모 가정이나 맞벌이 가정 등 부득이하게 어린이집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부분 등원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그러나 휴원하는 어린이집이 늘어나고 영유아는 바이러스에 더 취약한 만큼 어린이집이 안전할지 학부모들의 걱정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한 학부모는 "출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린이집에 맡기기는 하는데 폐렴 때문에 불안하다"며 불안감을 전했고 맞벌이 등으로 당장 아이를 돌보기 힘든 학부모들 역시 "오늘은 아이 때문에 급하게 연차를 냈는데 내일은 또 출근을 해야 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합니다. 

각 지자체는 추후 바이러스 감염 확산 상황을 파악해 휴원 연장을 여부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장소를 집중 소독하고 접촉자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전파 확산을 막기 위해서도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촬영 편집/안재용 이성우 그래픽/김창엽 내레이션/이은지)

anp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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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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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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