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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언제쯤 나갈 수 있을까'…요코하마 크루즈선 승객들

기사입력 : 2020년02월06일 11:05

최종수정 : 2020년02월06일 11:05

[요코하마 로이터=뉴스핌] 김은빈 기자 = 요코하마(横浜)에 정박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격리된 두 승객이 모포를 뒤집어 쓰고 밖을 내다보고 있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는 당초 4월에 요코하마로 귀항할 에정이었지만, 지난달 20일 승선했던 홍콩 남성이 홍콩에 하선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귀항하게 됐다. 지난 5일엔 탑승자 중 10명의 감염이 확인됐으며, 6일에도 10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총 감염자는 20명이다. 2020.02.06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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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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