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질병관리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진단키트를 허가 없이 바로 사용하게 하는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제품 긴급사용제도'를 시행할 수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9일 오후 2시 24분 기준 랩지노믹스는 전일 대비 9.54%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간 피씨엘과 수젠텍도 각각 18.47%, 6.33% 동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날 앞서 한 국내 언론은 질병관리본부가 진단장비 전문 기업들에게 긴급사용제도 참여 여부를 묻는 공문을 전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감염증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크게 증가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진단키트가 부족한 상황이 벌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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