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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前总统朴槿惠干政案15日重审

기사입력 : 2020년01월13일 07:33

최종수정 : 2020년01월13일 07:34

韩国前总统朴槿惠干政案和收受国家情报院特别经费案驳回重审后的首次庭审将于15日在首尔高等法院举行。

【图片=纽斯频】

据法院12日透露,针对朴槿惠干政案与收受国家情报院特别经费案重审后的首次庭审将于韩国时间15日下午2时20分举行,并决定将朴槿惠的干政案和国家情报院贿赂案一同审理。

朴槿惠在亲信干政案二审中被判有期徒刑25年,罚款200亿韩元(约合人民币1.2亿元)。韩联社报道称,去年8月,最高法院大法院就朴槿惠亲信干政作出终审裁定,撤销二审法院判决,将该案发回首尔高等法院重审。大法院认为,一审和二审法院未将亲信干政案涉及的受贿部分与其他犯罪嫌疑分开审理,有违法理。同年9月,由于朴槿惠接受肩部手术治疗,长期住院,庭审未能举行。

朴槿惠在收受国家情报院特别经费案二审中被判5年有期徒刑,追缴27亿韩元。但大法院认为在二审中认定无罪的国库损失嫌疑和贿赂嫌疑,均应视为有罪,宣判此案重新进行二审,将案件移交回首尔高等法院。

据预测,朴槿惠将缺席此次庭审。自2017年10月以来,朴槿惠缺席全部庭审。另外,朴槿惠因在2016年4月国会议员选举前非法介入新世界党公推过程于2018年11月获刑2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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