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에스팀이 뉴욕에서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오디션을 개최한다.
에스팀은 7일 "당사는 뉴욕 지사 론칭 이후 새로운 글로벌 아티스트 양성을 위한 오디션 제1회 '에스팀 캐스팅 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로벌 오디션은 제2의 장윤주, 한혜진, 아이린, 수주를 꿈꾸며 전 세계 진출을 희망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션모델, K팝 가수/댄서, 연기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희망하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캐스팅 콜'은 에스팀 그룹 총괄 대표와 에스팀 모델 아카데미, 에스팀 NYC는 물론 크리에이터 엔터테인먼트 블랭크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오디션 합격 시 에스팀 뉴욕과 전속계약 및 에스팀 그룹사를 통한 국내외 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2월 론칭한 에스팀 NYC는 그간 축적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글로벌 패션모델 및 배우 매니지먼트 및 해외 인플루언서 비즈니스와 해외 프로덕션 비즈니스까지 영역을 확장하며 아티스트들의 독보적인 탤런트과 긍정적인 영향력을 토대로 세계 무대에서 트렌드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