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폐렴으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불참했으나 감기몸살로 증상을 정정했다.

송해 측은 1일 "폐렴 증세는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고 이번엔 감기몸살로 입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해의 '전국노래자랑' 녹화 불참 소식이 알려지며 폐렴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송해 측에 따르면 심각한 상황은 아니며 2~3일 정도 경과를 본 뒤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송해는 현재 아흔 셋의 고령의 나이로 지난 1980년부터 40년째 '전국노래자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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