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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구은행장 최종 후보에 황병욱·김윤국·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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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최종 내정자 선임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DGB금융지주는 27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그룹 임추위)를 개최하고 DGB대구은행장 최종 후보군을 황병욱 부행장보, 김윤국 부행장보, 임성훈 부행장보 등 3인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황 부행장보는 IT분야 전문가로 지주 디지털혁신본부장 및 은행의 아이엠뱅크(IMBANK) 본부장을 역임하며 DGB금융의 디지털전환을 주도했다.

김 부행장보는 지주 경영혁신본부장 및 은행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 경험과 리스크관리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 경영관련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등 다방면의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에는 DGB금융의 분위기 쇄신을 위한 다양한 혁신활동을 주도했다.

김윤국·황병욱·임성훈 대구은행 부행장보 [사진=DGB금융] 최유리 기자 = 2019.12.27 yrchoi@newspim.com

임 부행장보는 은행 공공금융본부장을 역임하며 대구은행이 지역의 금고지기 자리를 굳건히 하는 데 기여했다. 영업점장 및 지역본부장 경험을 통한 마케팅 능력과 소통 역량도 인정받았다.

최종후보군은 2020년 6월까지 심화과정인 2단계 최고경영자(CEO) 육성프로그램을 수행한다. 그룹 임추위는 프로그램 평가결과에 따라 2020년 하반기에 차기 은행장 최종 내정자를 선임한다.

서인덕 그룹 임추위 의장은 "CEO 육성프로그램을 내부규정과 지배구조규범 등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로 진행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지주 및 은행의 이사회 구성원들은 독립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사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룹 임추위는 지난 1월 김태오 DGB금융 회장의 한시적인 은행장 겸직을 결정한 후 CEO 육성 및 승계절차 수립을 위해 노력했다. 

CEO 육성프로그램은 지주 및 은행의 이사회 구성원 전체가 직접 참여해 차기 은행장후보에 대한 역량과 자질을 검증하며 지난 3월 회장과의 1:1면담으로 시작됐다. 이후 후보자가 연중 추진할 전략과제를 자체 선정했다. 아울러 1:1 코칭연수, DGB의 경영과제를 이해하고 실행 전략방안을 논의하는 DGB 포텐셜 아카데미(Potential Academy), 다면평가 및 심층인성검사를 위한 평가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23일에는 지주와 은행의 사외이사 전원이 모여 프로그램 운영전반 및 19명의 후보자 개개인에 대한 리뷰를 했다. 최종 후보군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한 후 이날 3명의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군을 확정했다.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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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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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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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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