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19년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문화예술조은학교가 민간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학업중단예방 및 대안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26일 오후 1시30분 서울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공모전은 학교부문과 민간부문, 학생부문으로 나눠 수상작 42편에 대해 시상했다.
민간부문에 '웹 드라마 제작을 통해 지역과 상생․소통하는 학업중단예방 문화예술프로그램'이란 작품을 출품, 최우수상을 받은 문화예술조은학교는 소속 학교에서 연극·영화에 취미와 적성이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꿈을 이뤄가는 부산시교육청의 대안교육 위탁교육 기관이다.
이 학교는 올해부터 '웹드라마–조은TV'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웹드라마 형식으로 촬영하고, 사회 관계망서비스에 탑재하는 형식으로 학생들의 재능 발전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했다.
학생들은 평소 배우기 어려웠던 영화를 직접 촬영하고, 교육 받음으로써 자신의 진로 개척 및 삶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기봉 학교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수상은 교육청과 위탁교육기관, 지역사회, 학부모가 협력해 학생들의 효율적인 학업중단예방 및 민관이 함께하는 올바른 대안교육 운영방향을 제시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업중단 예방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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