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삼척시 성내동 6-13번지 일원 등 4개 지구를 대상으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적 재조사 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추진되는 국가정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도 사업 대상지인 성내1지구, 성북1지구, 동막1지구, 임원1지구의 1096필지(51만7000㎡)에 대해 총사업비 2억4400만원을 들여 2021년 말까지 지적재조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삼척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사업 지구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2020년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에 앞서 토지소유자에게 지적재조사 사업추진 목적 및 사업개요, 2020년 사업지구 추진절차 및 세부일정을 설명하고 사업추진에 대한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한뒤동의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므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시는 토지소유자 동의서 징구를 거쳐 강원도에 2020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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