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임기 연장 않기로...황교안 "원칙대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교안, 3일 최고위 열고 이 같이 의결
박완수 "연장 안하는 이유는 말하기 어렵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3일 나경원 원내대표의 임기를 추가로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박완수 한국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비공개 최고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최고위에서 현재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 나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 여부에 관한 심의가 있었다"며 "의결 결과는 당규 24조에 의해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의 임기 연장은 하지 않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원내대표 임기 연장 여부는 최고위에서 방침을 정해서 원내대표가 의총 소집을 하는 것"이라며 "임기 연장을 할 것이냐 아니냐는 당헌당규 해석상 최고위 의결사항으로 보고 오늘 (그에 대한) 최고위 의결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2.02 kilroy023@newspim.com

박 사무총장은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한 이유에 대해서는 "최고위에서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다"며 "그 부분은 말하기 어렵다"고 즉답을 피했다.

내일 예고된 의원총회 개최 여부에 대해서는 "나 원내대표가 소집했기 때문에 그가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는 최고위 후 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임기가 끝났다. 원칙대로 하는 것"이라며 "다른 사람이 나왔다. 그것을 생각하면 원칙대로 하는 것"이라고 짧게 말했다.

나 원내대표의 임기는 오는 10일까지다. 다만 한국당 당헌·당규에는 국회의원 임기가 6개월 이내로 남아있는 경우, 의원들의 뜻에 따라 국회의원 임기 만료시까지 현직 원내대표가 임기를 연장할 수 있다. 다만 그러려면 의원총회를 열어 재신임을 의결 받아야 한다.

그러나 나 원내대표의 임기와 정기국회 종료일이 겹치며 한국당은 깊은 고심에 빠졌었다. 특히 여당이 다른 야당과 공조를 통해 선거법 및 검찰개혁법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본회의 처리를 강행하려는 '전쟁 중' 상태다.

나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를 통해 이를 저지하려는 상황에서, 당 내에서는 "전쟁 중 장수를 바꾸는 것이 맞냐"는 의견과 "출마를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경선이 맞다"는 의견이 분분했다.

그러나 이날 황교안 대표가 임기를 연장하지 않기로 결단을 내리며 이제 관심은 차기 원내대표 경선으로 넘어갔다.

3선의 강석호 의원은 이날 전격 출마 선언을 했다. 이어 4선의 유기준 의원은 내일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이 밖에 5선의 심재철 의원, 3선의 윤상현 의원 등이 출마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