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코스피는 오전 11시 37분 현재 전날보다 4.46p(0.21%) 오른 2126.91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하락 후 하루 만의 반등이다.
이날 코스피는 대학수학능력시험으로 인해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이 229억 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9억 원, 26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 화학, 의약품, 의료정밀, 운수장비, 전기가스, 서비스 업종만이 조금 오르고 있고, 나머지 모든 업종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선 삼성전자가 0.57% 하락한 것을 비롯해 SK하이닉스, 신한지주, SK텔레콤, POSCO, KB금융, 삼성SDI 등도 소폭 내리고 있다. 반면, NAVER는 8.54% 급등세고, 한국전력과 셀트리온, LG생활건강 등도 1~2% 가량 상승하며 비교정 강세를 띠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2.21p, 0.33% 상승한 664.06을 나타내고 있다. 역시 하루 만의 반등이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5억 원, 160억 원어치 사들이고 있고, 기관은 40억 원어치 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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