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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스피돔 달라진 위상...하루 17개 경주까지 확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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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선발 우수급 경주가 7개로 늘고 특선은 3경주로 줄어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창원과 부산에서 진행되던 교차 경주가 최근 일시 중단되면서 광명 스피돔 경주가 확대된지 정확히 한 달이 지났다. 즉 초반 교차 3경주 없이 광명 자체 경주로만 17개 경주가 진행될 수 있게 된 것이다.

11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이중 큰 변화라면 현행 선발, 우수급 경주가 각각 5∼6개 경주에서 7개 경주로 늘어났다는 점이고 반대로 특선은 3경주로 줄었다는 점이다.

과연 이 기간 벨로드롬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요일별로 그 특징과 주의할 점을 살펴봤다.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륜 경주 모습.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2019.11.11 1141world@newspim.com

◆ 금요일 혼전이 줄었다?

올 시즌 하반기 대진 방식이 트라이얼에서(1, 2일차 예선 성적 합산 상위 7명 결승전 진출) 1일차 독립 대진, 2일차 예선, 3일차 결승으로 바뀔 때만 해도 금요일의 경우 강자는 강자와 약자는 약자가 만나는 혼전 경주가 대다수였다.

하지만 선발, 우수급 경주가 확대되자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도 최근 적절히 포함시키는 모양새다. 아무래도 선발 우수의 14개 모든 경주가 혼전으로 이뤄진다면 이를 대하는 팬들 역시 피로도가 상당할 것이라는 의견 때문인 듯하다.

혼전과 비혼전을 균형있게 섞어놓자 하반기 이슈였던 즉 금요일=고배당이란 공식에서도 점차 벗어나는 모양새다. 덕분에 첫날 저배당 중배당 고배당이 고루 형성되고 있다.

◆ 토요일 강자들의 눈치 작전 치열!

토요일은 강자들이 고르게 분산되면서 기량 차이가 나타나는 경주가 대부분이다. 다만 일요 경주 결승을 위한 진출권이 달린 날인만큼 선수들의 경기 집중력은 금요일과 큰 차이가 나타났다.

우선 과거엔 웬만한 고득점자의 경우 2위만 해도(선발, 우수) 결승 진출권을 따내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는 무조건 1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유력한 우승 후보들의 신경전이 대단하다. 약간의 실수도 허용될 수 없는 상황이다.

가령 2위 입상 위주의 안정적 작전보다는 철저하게 1위를 차지하기 위해 승부 거리를 좁혀가는 경우들이 많아졌고 이에 과거엔 버티지 못했던 약한 선행들이 어부지리로 입상 하는 경우 역시 증가했다. 또 축들이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기 때문에 지연 ,학연 등을 챙기는 연대 결속력도 떨어진다는 평가다. 팬들로선 연대를 지나치게 맹신하는 것이 좀 더 위험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반대로 특선급은 3경주밖에 안되기 때문에 강자들의 경우 2위로 밀리더라도 안전한 작전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었다.

팬들로선 쌍승, 삼쌍승 투자에 있어 주의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또 일요 대진표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측근을 노골적으로 챙기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선발 우수와는 대조적이므로 연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 일요일 다양한 편성에서 다양한 결과가 나타난다!

선발 우수급이 확대되면서 편성에서는 좀 더 본인의 의도와 맞는 경주를 만들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혼전과 비혼전 경주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게 된다. 팬들로서는 경주 유형에 따라 투자 전략도 탄력적인 변화를 줘야 한다는 주문이다.

특선급은 기존과 큰 차이는 없는 편이나 결승을 제외하면 한 경주는 혼전, 나머지 한 경주는 우열이 드러나는 경주 양상이다. 역시 다양한 유형이다.

예상지 '최강경륜'의 박창현 발행인은 "금요일, 일요일의 경우 유사한 형태의 편성에서 결과 역시 동일한 모습을 나타내지만 토요일은 승부가 가장 치열한 만큼 배당 역시 극단성을 나타내는데 이중 저배당 경주의 경우 축 앞에 있는 자력 승부형의 입상률이 높아졌다면서 벨로드롬의 최근 변화를 꼼꼼히 짚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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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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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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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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