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사천시가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하는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은 사천시내 1만714농가, 5945ha를 대상으로 48억7000만원이 지급된다
쌀·밭·조건불리 직불금은 지난 4월까지 농업인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지급요건 검증 및 이행점검 등을 통해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
쌀고정 직불금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를 요건으로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며 지급단가는 평균 100만원/ha이다. 밭농업직불금은 지목에 관계없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속 밭농업에 이용된 농지가 대상이다.
올해 지급단가는 밭고정 55만원/ha, 논이모작은 50만원/ha으로 전년대비 평균 5만원 가량 인상됐다.
조건불리 직불금은 조건불리지역에 거주하면서 해당 지역에 있는 토지를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농업에 이용하거나 관리한 토지가 대상이며 지원 단가는 농지 65만원/ha, 초지 40만원/h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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