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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FOMC 앞둔 관망세…엇갈린 기업 실적에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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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민지현 특파원 = 유럽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회의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짙은 가운데 엇갈린 기업 실적이 발표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미·중 무역 협상과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기대감으로 약세폭은 제한적이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600 지수는 0.62포인트(0.16%) 하락한 398.37에 마쳤다. 독일 DAX 지수는 2.09포인트(0.02%) 하락한 1만2939.62에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25.02포인트(0.34%) 하락한 7306.26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9.57포인트(0.17%) 상승한 5740.14에 거래됐다.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14.90포인트(0.07%) 하락한 2만2680.74에 마쳤다.

전일 스톡스 600 지수는 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기업 실적과 무역 협상 낙관론에 영향을 받아 21개월 최고치에 거래됐다.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세 번째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 유력한 상황인 만큼 시장의 관심은 향후 금리 향방에 대해 연준이 어떤 단서를 내놓을지다.

CMC마켓츠의 데이비드 마덴 애널리스트는 "연준이 올해 남은 기간이나 2020년 초 추가 금리 인하의 여지를 남겨두지는 않을 것 같다"며 "그렇게 할 경우 시장이 경기 침체를 두려워할 때마다 금리 인하가 정당화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원유 및 휘발유 섹터는 영국 석유회사 BP의 3분기 순익이 급감하면서 0.9% 하락했다. 영국 유전 서비스 회사 헌팅 주가도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으면서 1% 하락했다.

금융주는 독일 증권거래소 도이치뵈르제( Deutsche Boerse)가 3분기 수익 전망치가 빗나가면서 2.4% 하락한 영향에 약세를 나타냈다.

통신주는 1.7% 내렸다. 프랑스 최대 이동통신사 오렌지 주가가 2.6% 급락하면서 유럽 하위 지수 중 가장 부진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핀란드 제지회사 스토라 엔소(Stora Enso) 주가는 분기 순익이 감소하고 글로벌 정치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하면서 5.1% 하락했다. 동종업체 몬디(Mondi)와 스머핏 카파(Smurfit Kappa)도 0.3% 및 1.67% 내렸다.

독일 헬스케어 기업 프레제니우스(Fresenius)는 신흥시장에서의 판매 증대로 분기 매출이 예상을 웃돌면서 5% 가까이 상승했다. 에어버스도 1% 상승했다.

런던 장 마감 후 유로/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09% 상승한 1.1108달러를 기록했으며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1.9bp(1bp=0.01%포인트) 하락한 -0.349%를 나타냈다.

스톡스 600 지수 일간 추이 [차트=인베스팅닷컴]

jihyeonm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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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남준·송영길 전략 공천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고심 끝에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과 송영길 전 대표의 공천 문제를 해결했다. 김 전 대변인을 이재명 대통령의 지역구였던 인천 계양을에,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전략공천한 것이다. 연수갑을 원했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은 공천을 받지 못했다. 정 대표의 이 같은 교통정리는 이 대통령의 최측근을 배려하는 동시에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고 예우하는 선에서 공천 후유증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견제하는 정치적 계산도 숨어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송영길, 인천 지역 조정은 전직 대표 최대 예우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23일 국회 브리핑에서 "인천 연수갑은 우리 당에게 녹록지 않은 지역이자 반드시 사수해야 할 핵심 전략 지역"이라며 "인천에서 5선 국회의원, 인천시장을 역임하고 당대표를 지낸 당의 소중한 자산인 송 전 대표의 중량감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배치했다"고 말했다. 계양을에 배치된 김 전 대변인에 대해선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히 파악해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할 수 있는 후보로 새로운 계양을 이끌어 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민주당의 목표를 완성할 안성맞춤 후보"라고 했다. 연수갑 출마 의사를 밝혔던 박남춘 전 인천시장에 대해선 "우리 당의 소중한 자원이다. 안타깝지만 송 전 대표에 대한 공천이 더 적절하다는 전략적 판단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뉴스핌 DB] ◆李대통령 지역구 배려…'대통령 의중 담은 결정'  정 대표의 결정은 3가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의 최측근 챙기기다. 김 전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시절부터 고락을 함께한 명실상부한 최측근이다. 김 전 대변인을 이 대통령의 지역구에 배려한 것은 이 대통령의 의중을 담은 결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 김 전 대변인이 정치 신인이라는 점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민주당 소속 후보가 계속 당선돼 온 상대적으로 유리한 지역구다. 이곳에 정치 초보자인 김 전 대변인을 배치해 당선 가능성을 높인 것이다. 송 전 대표를 연수갑에 공천한 것은 일단 전직 대표를 예우한 것으로 보인다. 계양을은 사실상 김 전 대변인이 내정된 상태였다고 봐야 한다. 당초 송 전 대표를 광주로 보낼 수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같은 인천 지역으로 조정한 것은 전직 대표를 최대한 예우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송 전 대표의 반발을 무마하는 차원도 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공천설이 나오자 "이 것이 전직 대표에 대한 예우냐"고 강하게 반발했었다. 이런 점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마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李대통령 측근 챙기며 '공천 후유증 최소화'  아울러 연수갑이 만만치 않은 지역이라는 점도 고려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수갑은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3선을 하기 전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전 대표가 5선을 한 곳이다. 계양을과는 다르다. 따라서 인천시장과 5선을 지낸만큼 인지도가 높고 나름의 경쟁력이 있는 송 전 대표를 공천하는 게 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물론 일각의 광주 공천설은 설로 끝났다. 광주에는 민형배 의원이 전남광주통합시장 후보로 나서는 만큼 그의 지역구(광산을)가 빈다. 여기에 송 전 대표를 공천하자는 논리였다. 송 전 대표가 전남 고흥 출신으로 송 전 대표를 광산을에 공천할 경우 호남 6선 의원이 되는 만큼 호남의 맹주가 될 수도 있다. 앞으로 정치 라이벌이 될 수 있는 송 전 대표를 호남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만드는 것은 정 대표가 피하고 싶었을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광산을보다는 연수갑 공천이 정 대표로서는 정치적 부담이 적다는 판단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 대표는 무엇보다 풀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했다. 이 대통령 측근을 챙기고 전직 대표를 예우하면서 후유증을 최소화한 것이다.  leejc@newspim.com 2026-04-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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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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