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알릴레오'출연,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PB, 개인변호사 선임후 대응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4년부터 정경심 교수 자산 맡아 관리
개인변호사 선임해 개인적으로 대응 중

[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김경록 한국투자증권 프라이빗뱅커(PB)가 지난 8일 유시민 전 장관과 나눈 인터뷰 내용이 '알릴레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김 PB는 조국 장관과 정경심 교수 부부의 재산 관리인으로 현재 정 교수의 증거인멸에 가담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방배동 조 장관 자택에서 조 장관 가족 PC 3대의 하드디스크를 직접 교체한 뒤 이를 보관하고, 경북 영주 동양대까지 직접 운전을 하고 가 정 교수 연구실 데스크톱을 반출한 등의 혐의다. 검찰은 증거 확보 등을 이유로 지난 5일과 8일 두차례에 걸쳐 김PB가 근무한 한국투자증권 영등포지점과 목동지점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여의도PB센터 [사진=뉴스핌DB]

김경록 PB는  차장급 직원으로 현재  영등포 PB센터에 근무하고 있다.

조국 장관과 정경심 교수 부부의 재산관리는 지난 2014년부터 진행했다. 김PB가 유튜브 등에 발언한 내용을 종합해 보면 정 교수는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 본부장의 고객이었으며, 해당 본부장이 영등포지점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같이 이동했다. 김 PB도 당시 본부장을 따라 영등포지점으로 이동했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정 교수 재산을 관리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본부장은 현재 한국투자증권을 퇴사한 상태다.

김PB에 대한 주변 평가는 좋은 편이다. 한국투자증권 한 관계자는 “자신의 업무에 충실하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PB들 사이에서는 ‘업무에 성실했던 성향 탓에 정교수가 사소한 부탁을 제안해도 거절하지 못하고 도와줬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실제 김PB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음모론이 있는지 없는지, 오히려 저는 조사를 받으면서 그 사람들을 더 믿어 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며 “그냥 좋아하는 사람, 제 고객님이며 제 손님 누구라도 그렇게 부탁을 하더라도 당연히 들어드렸을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회사 동료들에게도 미안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언론에 PB에 대한 이미지와 회사 등의 다양한 소문들이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는 데 따른 미안함이다. 최근엔 김PB가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부회장의 친인척이라는 소문까지 나오기도 했다. 당시 한국투자증권은 “김PB는 오너일가 친인척이 아니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김PB는 휴직은 별도로 쓰지 않고 연차 등 휴가를 이용해 참고인 조사 등 검찰 조사에 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투자증권은 김PB 사안을 개인적인 일로 보고 별다른 공식 대응을 하지 않고 있다. 김PB는 변호사 선임도 회사 지원없이 개인적으로 선임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개인적인 사안이고 특별하게 김PB에 대해서 대응하는 것은 없다”며 “인사 등을 낸다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inthera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