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강임준 군산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양 시의 국장,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청에서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우호교류 협정을 통해 강임준 군산시장과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두 지역이 가지고 있는 유·무형의 자원을 최대한 공유·활용해 함께 누리고 발전하는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협력과 상생의 시대로 나아가기로 뜻을 함께했다.

인구 69만명의 남양주시는 서울과 인접한 도시로 진접, 별내, 다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 등 도시의 경쟁력이 급부상한 곳이다. 최근 3기 신도시 개발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일자리, 주택, 교통, 문화와 복합기능을 갖춘 자족도시 조성 등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재도약하기에 충분한 성장동력을 갖춘 도시다.
이번 협정은 군산시와 경기도권내의 도시 간에 최초로 이뤄진 우호교류 협정으로 지난 4월 군산시의 제안으로 시작돼 수차례 실무 협의를 거쳐 우호협정 체결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앞으로 행정, 교육, 문화예술, 체육, 농산물 직거래 등 시정 전분야에 걸쳐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를 형성, 두 도시의 상생과 지역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호교류 협정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정, 경제, 문화, 예술, 관광 체육 등 전반적인 교류 추진 △우수시책 공유와 활발한 인적교류 △지역 공동체 활성화 상호 협력 △청소년 지역 역사문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등 상호 교류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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