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여성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거창시외버스터미널 등 여성 공중화장실 3곳에 8개의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의 하단부와 바닥의 10㎝ 가량의 틈을 밀폐하는 시설로 스마트폰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 발생을 사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경고 문구도 넣어져 있어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덕기 환경과장은 “안심스크린 설치가 화장실내 불법 촬영 범죄 사전 차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