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진영 장관이 지난 28일 울산 동구 염포부두에서 발생한 선박화재 현장을 방문해 가능한 전 행정력을 동원해 해양오염방재와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28일 오전 10시 51분경 울산시 동구 염포부두에 정박 중인 2만5000톤급 케미컬운반선에서 강력한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로 인해 화상 피해자와 연기흡입 등의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행안부는 부상자가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게 피해자와 울산시 공무원간 1:1 전담공무원을 배치하도록 조치했으며 소방과 해경 등 관계기관은 긴밀하게 협조해 화재 및 해양오염피해 수습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 장관은 “부상을 당한 피해자와 가족들이 치료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구조된 인원에 대해서는 필요한 의료조치 등을 실시해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경・소방청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고원인 조사를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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