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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원광연 국과연 이사장 “개방·융합·창의 연구문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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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기술로 과학 융합 문화경제론 제시
“원자력硏 방사성연구 새 부지 동의”

[서울=뉴스핌] 김영섭 기자 = “이제는 우리의 눈높이나 연구 영역이나 연구 내용이나 모든 것이 글로벌 스탠더드를 갖고 해야 된다. 그게 안 되니까 연구 부정이 생기는 거고, 양만 채우려 하고 질이 높아지지 않는다.”

원광연(67)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을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만났다. 2017년 10월 취임한 원 이사장은 “지난 2년이 생애 가운데 가장 바쁜 날”이었다고 했다. 며칠 정도의 휴가도 건강검진과 외국 학회 참가로 보냈다. 그는 1995년 ‘문화기술(CT·Culture Technology)’ 개념을 세계 최초로 제안한 인물이다. 2005년 KAIST(한국과학기술원) 문화기술대학원 설립을 주도했다. 특히 김대중 정부 시절 문화에 과학기술을 융합시킨, 이른바 문화경제론을 주창하며 한국 과학계에 간단치 않은 충격파를 던졌다. 동시에 문화예술계에도 널리 이름을 알렸다.

원 이사장은 연구기관 간 융합과 함께 연구의 자율성·창의성을 무엇보다 강조했다. 그는 “결국은 연구자들이 스스로 이것은 나 혼자 할 수 없다, 아니면 우리 연구소에서만 할 수 없다, 이것은 같이 해야 되겠다는 열린 마음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그런 방향으로, 빠른 속도로 바꿔 나가야 하고 젊은 연구자들 중심으로 그런 문화가 확산돼야 한다”고 말했다. 여전히 과학기술계에 ‘문화’라는 화두를 던진다. 국과연은 과학기술 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을 지원·육성하는 기관이다. 

                  원광연(67)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사진=뉴스핌 사진DB]

◆ “문화도 이젠 경제이고 산업...과학기술이 문화 주도해야”

- 카이스트 전산학과에 재직하면서 문화기술대학원을 설립한 게 눈에 띈다.

▲ 2005년 대학원을 만들었다. IT(정보기술), BT(생명공학기술), NT(나노기술), ET(환경기술), ST(우주항공기술)에다 CT(문화기술)를 추가했다. 이른바 6T다. 김대중 정부 시절 경제정책 관련 위원회에 참여했다. 우리나라가 이제 어떻게 앞으로 발전해야 되겠는가, 성장동력으로 뭘로 가져갈 거냐를 논의했다. ICT, 바이오, 나노는 당연히 나왔는데 그 다음에 (과학과 용합한) 문화경제를 제시하니 과학계에서 놀랐다. 아니, 지금 할 것도 많은데 문화가 과학과 무슨 관계냐는 것이다. 당시까지만 해도 문화는 성장을 하거나 산업화한다는 개념과는 거리가 멀었다. 문화는 첫 번째가 복지, 두 번째가 규제였다. 혁신성장의 한 방법으로 문화를 가져갔다는 게 아주 혁신적이고 정말 획기적인 일이었다. 

- 그래서 그 이후 문화기술, 이른바 문화경제론이 시작됐나?

▲ 그래서 시작됐다. 나는 1995년부터 문화기술(CT)을 쓰기 시작했지만 순전히 학문적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이제 정부에서 ‘문화도 경제다, 산업이다. 경제와 산업이 되려면 과학기술이 문화에도 뒷받침돼야 한다’는 것은 굉장히 혁신적인 사건이었던 것 같다. 과학기술을 문화에 접목시켜 복지 차원에서 활성화하고 성장동력으로도 삼으려면 가장 중요한 게 결국은 고급 인력 아닌가. 과학기술계 쪽에서 문화를 들여다봐야 된다 해서 카이스트에 문화기술대학원을 만들었는데, 그때도 반대가 엄청났다. 

- 문화기술대학원 성과라면?

▲ 노준용 교수는 내가 할리우드에 직접 찾아가 부인을 설득해서 모셔 왔다. 한국 가면 수입은 줄겠지만 정말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설득했다. 노 교수는 할리우드 영화계 특수효과 전문가인데 제자를 많이 배출했다. 제자들이 한국 영화계 특수효과의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노 교수 자신도 CGV 스크린X를 개발했다. 이런 것이 결국 과학기술하고 문화가 합쳐진 대표적인 사례다. 내 전공은 가상현실(VR)로 인공, 증강현실 분야에 걸쳐 있다. VR을 이용한 교육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제자가 많다. 

◆ “현대 문화는 네트워킹이며 디지털 기술에 종속돼 있어”

- 문화를 좀 더 설명해 주면?

▲ 문화 하면 예술을 떠올리지만 집단이 갖고 있는 집단의 사고 방식, 행동 양식이 문화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문화는 네트워크에서 나온다. 이제는 온라인 문화의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네트워킹하는 방식이 바뀐다. 그러니까 우리 문화가 지금은 디지털 테크놀로지에 종속돼 버린다. 특히 과학기술이 어떻게 하느냐가 우리의 문화를, 문화의 형태를 좋은 방향으로도 나쁜 방향으로도 만들 수 있다. 

- 예술은 창의성인데 과학은 지속성과 재현성을 특징으로 든다.

▲ 흔히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나는 예술도 창의성 플러스 지속성, 과학도 창의성 플러스 지속성이라고 본다. 유명한 예술가들을 보면 창의성만으로 나오는 게 아니다. 아이디어가 떠올라도 작품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끝없이 고치고 노력하고 좌절하고, 결국 실험하는 거나 똑같다. 과학도 창의성이 매우 중요하다. 지금 우리나라 과학계에도 제일 아쉬운 게 창의성이다. 창의성의 핵심은 문제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다. 

- 한국 연구재단도 요즘 질적 수준을 강조하는 것 같다.

▲ 양적으로 논문 수는 이제 아무 의미가 없다. 왜 의미가 없는가 하면 요즘 어느 학회라도 절반 이상은 중국 사람들 논문이다. VR 분야에 중국 교수가 있어 연구실을 찾아갔는데 체육관만 한 크기에 가로 세로로 수백 명 학생이 연구를 하고 있었다. 당할 수가 없다(웃음). 

◆ “출연연, 프로그램 중심으로 큰 틀에서 기획하고 연구 주도해야”

- 프로젝트 중심의 연구과제 수행, 이른바 출연연 PBS 문제의 개선방안은?

▲ 작년 국무총리에게 현행 PBS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농담 삼아 ‘이 세상에 일단 취직했는데 월급은 반만 주고 그 반은 알아서 벌어라’ 하는 직종이 전 세계적으로 그렇게 많지 않다고 했다(웃음). 꼭 이걸 해야 한다기보단 인건비를 따올 수 있는 과제를 하는 현행 PBS를 두고 하는 말이다. 그렇더라도 기관 고유의 임무와 맞지 않는 연구를 어쩔 수 없이 하는 연구는 사실 그렇게 많진 않다. 중요한 것은 그 과정을 볼 때 너무 노력을 낭비하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점이다. 

- 현행 PBS의 대안은 뭔가?

▲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우주발사체 사업도 PBS 과제다. 하지만 큰 틀에서 볼 때는 우주 탐험이라고 하는 항우연 고유의 미션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우주발사체 1단부 개발하는 사업을 PBS로 하고 그다음에는 3단부 개발하는 사업을 또 하고, 그다음엔 달에 가는 사업을 또 하는 등 개별사업 위주로 할 게 아니라, 큰 틀에서 사업은 사업인데 이걸 묶어 중장기적으로 하나의 큰 사업을 만들고, 그 사업을 정부와 항우연이 같이 기획하고, 항우연이 기관 차원에서 대등하게 과기정통부하고 협약하는 것이다. 지금은 연구책임자가 계약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PBS이긴 하지만, P가 개별 과제 프로젝트가 아닌 프로그램을 대안으로 제시한다. 큰 틀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기관과 기관끼리 대등한 협약을 맺어 출연연 차원에서 중장기적으로 주도하는 방식이다. 사업의 기획은 당연히 정부 부처와 같이 한다. 

- 우주산업화 전략도 항우연과 정부가 대등한 관계에서 수립해야 하나?

▲ 그렇다.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사업 단위로 끊어서 놓고 보면 그 사이에 공백이나 불연속성이 생길 수도 있다. 발사체 만드는 사업은 민간이 하고, 우주 탐사를 항우연이 했을 때 그 둘 사이의 역할 분담을 깨끗하게 아주 칼로 베듯이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물론 큰 틀에서의 중재는 과기정통부에서 할 것이다. 

- 출연연 통폐합 문제는?

▲ 하나하나가 다 독립된 법인이고 인사, 행정, 예산 시스템이 다 다르다. 연구문화도 많이 다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드웨어 통합이 아니고 소프트웨어적으로 통합하는 것이다. 

◆ “시스템보다는 연구문화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 출연금 비중을 좀 높이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동의하는지?

▲ 동의한다. 그러나 그것이 방만한 형태로 이제 인건비 확보됐고 연구비 확보됐으니 우리가 알아서 하면 되겠지 하는 식은 아니다. 정부, 민간, 국제사회 등의 동의가 있어야 한다. 

- 한국원자력연구원 안전연구 부지 추가 확보가 추진되고 있는데 알고 있는지?

▲ 알고 있다.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대전 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성 폐기물이 나오거나 안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연구는 한계가 있지만 미래 지향적으로 볼 때 반드시 해야 된다. 그런 연구를 꼭 해야 되는데 현재 부지에서 못하니 다른 데서라도 계속해야 되지 않겠는가 생각한다. 

- 출연연 등 과학기술계에 당부하고 싶은 말은?

▲ 인사, 행정, 회계 시스템보다는 연구문화 자체를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한다. 요즘 나오는 문제들은 한 분야에서 해결할 수 없다. 이제는 어떤 문제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출연연들이 힘을 합쳐야 한다. 쉽게 합칠 수 있는 시스템, 쉽게 서로 같이 할 수 있는 연구문화를 만들어내는 데 남은 임기 동안 매진하겠다.

                  원광연(67)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사진=뉴스핌 사진DB]

 <원광연 이사장>

1991∼2017년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전공인 가상현실(VR) 분야 연구와 후학 양성에 매진했다. 문화기술(CT)을 세계 최초로 제안했다. 문화기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0년 국제디지털미디어아트학회의 ‘아웃스탠딩 리더십 어워드’를 수상했다.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전시회 시리즈 ‘과학+예술 -10년 후’와 전자음악, 영상, 로봇 등을 결합한 디지털 퍼포먼스 ‘신타지아(SYNTASIA)’ 등을 기획했다.

▲1952년 출생 ▲서울대 응용물리학과 학사 ▲미국 위스콘신대 전산학 석사 ▲미국 메릴랜드대 전산학 박사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전산정보학과 교수 ▲카이스트 전산학과 교수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장 ▲가상현실연구센터 소장 ▲한국HCI학회 회장

kimy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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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페덱 vs KIA 네일, 1차전 선발 그대로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삼성과 KIA가 오는 26일로 연기된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선발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좌측부터) 삼성 크리스 페덱과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KBO는 25일 "지난 23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후 12시 10분 현재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일기예보상에도 저녁까지 비 예보가 있고, 비가 그치더라도 그라운드 정비에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방수포를 걷어낸 후 다시 비가 내릴 경우 다음 날 경기 개최에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따라서, 금일 경기는 우천 및 그라운드 사정, 선수단 및 관중 보호 차원에서 취소하고,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개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공지에 따라 삼성과 KIA의 PO 1차전은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으로 연기됐다. 삼성과 KIA는 연기된 PO 1차전 선발로 크리스 페덱과 제임스 네일을 그대로 예고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크리스 패덱이 25일 KIA와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를 위해 정장을 차려입고 왔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당초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박승규(좌익수)-김영웅(3루수)-이재현(유격수)-류지혁(2루수)의 라인업을 예고했다. KIA는 박정우(중견수)-박재현(좌익수)-김도영(3루수)-해럴드 카스트로(1루수)-나성범(우익수)-김선빈(2루수)-한준수(지명타자)-김태군(포수)-하주석(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날 경기 취소 후 KIA 이범호 감독은 "타선은 지금 그대로 갈 생각이다. 상대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내일(26일) 선수들의 컨디션을 확인해야겠지만, 아무래도 이 라인업이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페덱은 시즌 중반 영입된 삼성 외국인 선수로, 올 시즌 13경기 7승 3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했다. 올 시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서 공을 던졌던 페덱은 MLB 통산 132경기(119경기 선발) 32승 43패, 1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MLB 출신인 만큼 큰 기대를 모았던 페덱은 유독 KIA에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5로 부진했다. 특히 KIA 김태군 상대로 3타수 2피안타(1피홈런) 6타점에 가장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번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선승제)에서 3경기 3안타(3홈런) 8타점 4득점을 기록한 김도영은 페덱 상대 타율 0.167, 6타수 1안타(1홈런) 2삼진 1타점 1득점을 냈다.  [서울=뉴스핌] KIA 제임스 네일이 오는 26일로 연기된 삼성과 2026 KBO리그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에서 선발로 나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네일은 KIA의 1선발 외국인으로 지난 2024시즌부터 마운드에서 굳건한 모습을 보여줬다. 네일은 올 시즌 31경기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삼성을 상대로는 4경기 2승,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했다. 삼성 테이블세터를 이룬 김성윤이 네일 상대 타율 0.800, 10타수 8안타 2타점 2득점으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다. 포수, 5번 타자로 예고된 강민호는 상대 타율 0.500, 4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KIA는 지난 2024년 10월 21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1차전에서 삼성이 1-0으로 앞선 6회 무사 1, 2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인한 서스펜디드가 선언됐다. 포스트시즌 사상 첫 서스펜디드 경기였다. 당시 삼성 원태인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김헌곤의 선제 솔로포로 삼성이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이튿날은 날씨와 그라운드 사정으로 경기가 진행되지 못했다. 결국 23일 재개된 경기에서 삼성은 무사 1, 2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KIA에 1-5로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뉴스핌] 플레이오프 1차전이 열리기로 예정된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 그라운드가 비로 젖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10.25 willowdy@newspim.com 바로 이어 열린 2차전에서 분위기를 가져간 KIA는 8-3으로 승리를 챙겼다. 삼성은 3차전에서야 첫 승을 챙기긴 했지만, 이미 분위기를 내준 상태로 1승 4패로 KS를 마무리했다. 10년 만의 우승을 코앞에서 놓쳤다. 이번엔 가을 태풍이 삼성과 KIA의 PO 1차전 25일 경기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번 비가 양 팀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눈길을 끈다.  willowdy@newspim.com 2026-10-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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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1주년 연설문집 발간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주요 메시지를 종합한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 제1권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386쪽 분량의 이번 연설문집에는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철학과 주요 정책 기조가 담긴 각종 공식 행사 연설문은 물론, 국민과 소통해 온 SNS 메시지까지 폭넓게 수록됐다. 이재명 대통령 [사진=청와대]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6월 4일 열린 대통령 취임 선서문부터 올해 5월 30일 지방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SNS 메시지에 이르기까지 지난 1년 동안 발신된 주요 메시지가 망라됐다. 책의 권두에는 국정 운영의 결정적 순간들을 담은 화보 사진이 함께 실렸다.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국민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배포된다. 실물 책자는 입법·사법·행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주요 국공립·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온라인 전자책(e-Book)은 청와대 홈페이지를 비롯해 정부 정책브리핑, 정책주간지 'K-공감' 웹사이트, 그리고 시중 주요 온라인 서점(교보문고·예스24·알라딘·구글북스·애플i북스·리디북스·밀리의 서재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자책에는 디지털 편의성을 강화해 연설 당시의 생중계 영상 링크를 바로 연결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배려해 음성 변환용 코드를 탑재하는 등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yjlee@newspim.com 2026-10-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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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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