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부터 증설 생산라인 가동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 제조사 디지탈옵틱은 렌즈 생산 수율이 지난해보다 100% 이상 오르며 원가 절감과 수익률이 개선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탈옵틱은 올해 영업이익 목표를 80억원으로 잡았다. 내년부터는 1000억원 이상 매출 달성해 광학렌즈 선두 주자 명성을 되찾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9.14% 늘어난 42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 8억원을 기록했다. 16M(1600만 화소)급 스마트폰 광학렌즈 판매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디지탈옵틱은 실적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말 회계 기준으로 관리종목 탈피도 기대하고 있다.
카메라 모듈 채용 확대 추세에 대응한 증설도 마쳤다. 지난 5월 약 60억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도입했다. 생산라인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3분기부터 실적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브랜드사들이 6개 카메라 렌즈를 장착한 최신형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고, 중저가형 스마트폰도 후면 트리플 모듈(Triple module)과 전면 듀얼 모듈(Duel module)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o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