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청년 중심의 다양한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청년들의 일자리 정책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동해시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한데 이어 오는 11월 ‘청년정책위원회’를 출범해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양한 청년 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올해 개최되는 취업박람회는 기존 취업박람회 형식을 탈피해 현장면접이 이뤄지는 채용관, 취업 지원관, 취업 컨설팅관과 함께 지난달 ‘토닥토닥, 청춘토크’에서 제시된 아이디어를 반영, 다양한 직업군을 소개하는 직업 소개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졸업생들의 취업 시기에 맞춰 추진하는 ‘동해형기업(자영업자 포함)인턴제’와 ‘행정청년인턴제’채용 시기를 당초 익년도 1월초에서 2개월 앞당겨 취업 박람회에서 현장 접수를 진행해 고졸 청년들의 취업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 공모에서 국·도비 1억 7000만원을 확보해 35명의 청년일자리를 추가 창출했다. 현재 40곳의 사업장 모집이 완료됐으며 오는 6일까지 청년 모집에 나선다.
동해시는 올 한해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통해 상반기에만 6966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올해 목표 9442개 일자리 대비 74%를 달성했다.
박인수 경제과장은 “청년이 모이는 도시, 청년과 함께 커가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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