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남구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부부를 살해한 피의자 A(56)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28일 오전 10시25께 부산 해운대구 한 모텔에서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부산에 잠입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27일 오후 9시부터 부산지역 전 형사 및 지구대, 파출소 직원 등을 동원해 집중 수색을 실시하던 중 A씨를 발견하고 잠복 중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정확한 살해 동기를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오전 5시 20분께 부산 남구 한 식당에서 주인 A(62)씨와 아내 B(58)씨가 쓰러져 있던 것을 귀가하던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친척 사이로 알려진 A씨를 살해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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