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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8월 FDI 유입 규모, 14.5조원으로 6.3% 증가

  • 기사입력 : 2019년08월27일 19:48
  • 최종수정 : 2019년08월27일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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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올해 1~8월 베트남으로 유입된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가 119억6000만달러(약 14조5254억원)로 전년비 6.3% 증가했다고 베트남 계획투자부가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만 같은 기간 향후 FDI 규모를 나타내는 FDI 서약 규모는 226억3000만달러(약 27조4841억원)로 전년비 7.1% 감소했다.

이 가운데 69.6%는 제조업과 가공 산업에, 10.2%는 부동산에 투자될 예정이다.

국가별로는 홍콩이 베트남에 대한 FDI 서약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한국과 싱가포르가 그 뒤를 이었다.

외국 자본 투자 베트남 기업들의 1~8월 수출 규모는 1179억5000만달러(약 143조2503억원)로 전년비 4.6% 증가하며, 베트남 총수출의 69.4% 가량을 차지했다.

베트남으로 유입된 FDI 규모는 지난해 191억달러(약 23조1970억원)으로 전년비 9.1% 증가하며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베트남 하노이 외곽에 있는 공장 굴뚝 [사진=로이터 뉴스핌]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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