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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경영위기 '소통'으로 타개한다

임직원 450여명과 '함께하는 소통연습' 행사
경영 상황 관련 질답 자유롭게 주고 받아

  • 기사입력 : 2019년08월22일 09:02
  • 최종수정 : 2019년08월22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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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최근 맞이한 대내외적 위기 타개 방안 모색을 위해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자리를 마련했다. 사내 소통 강화로 현안을 점검하고 미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취지다.

이동훈 사장이사가 지난 21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2캠퍼스에서 열린 '함께하는 소통연습' 행사에서 임직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 21일 아산2캠퍼스에서 이동훈 사장과 임직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소통연습'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행사에서 이 사장은 임직원들과 경영 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과 답을 즉석에서 자유롭게 주고 받았다. 자리에 참석하지 못 한 임직원들을 위해 행사 내용은 사내방송으로 생중계 했다. 

이 날 임직원들은 "우리 회사를 둘러 싼 가장 큰 위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하면 되겠습니까?", "앞으로의 디스플레이 업계 비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등의 질문을 던지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현재 삼성디스플레이가 맞이한 불확실한 경영환경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 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이 사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여러 어려움 속에 지금의 보폭이 비록 크지 않아 보이지만 우리는 분명히 전진하고 있다"며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자신의 업무에 매진하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약 1시간 반에 걸쳐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임직원들이 앉은 객석을 배경으로 이 사장이 셀카봉을 활용한 기념촬영을 하며 마무리 됐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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