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전국 해양수산인 5000여명이 참석하는 ‘2020년 제15회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정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자율관리어업연합회가 주관, 경남도와 창원시의 공동후원으로 2020년 6월중 열릴 예정으로 개최지 선정은 해양수산부가 올해 4~7월까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시는 대회유치를 위해 최인주 해양수산국장이 직접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수산자원정책과장 등을 만나 유치를 건의하고, 현지조사 실사단 방문시 허성무 창원시장은 개최 당위성 및 유치의지를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쳤다.
외부전문가의 현지조사 및 평가위원회 심의결과, 전국대회 유치에 대한 당위성 및 컨벤션, 도시 인프라 등이 잘 전달되어 2020년 제15회 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는 기념식, 학술대회, 성공사례 발표, 화합과 소통의 장, 지역특산물 홍보 및 수산기자재 전시, 특산물판매행사, 관광지 투어 등으로 진행된다.
시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추진 전담 TF팀을 구성해 숙박시설과 행사장소를 확정하고 해양관광도시 이미지에 걸맞은 볼거리 제공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 조성을 위해 관련부서간 협조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전국 자율관리어업공동체는 시작 당시 63개 공동체(5107명)에서 2018년에는 1108개(6만6180명)로 증가해 해양수산분야 최대 규모 단체로 성장했다.
현재 경남도에는 230개 공동체에 9891명, 창원시에는 23개 공동체에 829명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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