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사진] 윔블던 테니스 결승전 보러 온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기사입력 : 2019년07월14일 22:09

최종수정 : 2019년07월14일 22:09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왼쪽서 2번째)와 윌리엄 왕세손(왼쪽서 3번째). [사진= 로이터 뉴스핌]

[런던 영국=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캠브리지 공작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와 윌리엄 왕세손이 로저 페더러와 노박 조코비치의 2019 윔블던 테니스 결승전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세계 테니스 3위' 로저 페더러(37·스위스)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2·세르비아)와의 대결을 치른다. 윔블던에서는 3번째 맞대결이다. 조코비치는 2014년과 2015년에 페더러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페더러는 지난 2012년 조코비치를 꺾고 윔블던 정상에 올랐다.

이 자리에는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베치,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성악가 캐서린 잰킨스 등이 함께 관전했다. 2019.07.14.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의회, 호르무즈 봉쇄 승인"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안을 승인했다고 이란 국영방송 프레스 TV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은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에서 내려져야 한다고 방송은 전했다. 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석유 및 천연가스 수요의 약 20%가 통과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이라크, 쿠웨이트산 원유가 이곳을 지난다.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전 세계 원유 공급 압박으로 작용하며 유가를 띄울 가능성이 크다. MST마키의 사울 카보닉 선임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앞으로 몇 시간, 며칠 동안 이란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많은 것이 달려 있지만 만약 이란이 이전에 위협했던 대로 대응한다면 유가는 배럴당 100달러 수준으로 치솟을 수 있는 길에 들어설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 출신 의원인 에스마일 코사리는 인터뷰에서 "해협 봉쇄는 안건에 올라가 있으며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덴마크 해운회사 머스크는 이날 성명에서 자사 선박들이 여전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고 있지만 상황에 따라 이를 재검토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해당 지역에서 선박들이 직면한 안보 위협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필요시 운영상 조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6.22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5-06-22 22:54
사진
트럼프, 미 이란 핵 시설 공격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시민들이 22일 서울역 대합실에서 이란 핵 시설 공격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2025.06.22 gdlee@newspim.com   2025-06-22 13:2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