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66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서 2019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을 운영한다.
달밤소풍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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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달밤소풍’을 즐기고 있다. [사진=대전마케팅공사] |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푸드트럭, 플리마켓, 놀이존,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이 추진된다. 특히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20분까지 방문객 사연 및 신청곡을 받아 방송으로 소개하는 ‘별밤, 라디오로 전하는 우리 이야기’를 진행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무더위속에 지친 피로를 ‘달밤소풍’을 통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원도심에서 펼쳐지는 토토즐페스티벌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