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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2023년 매출 1조, 국내 2위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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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5000억원 투자...전문인력 1000명 육성
"공공·금융 부문 경험 및 IDC·네트워크 강점 활용"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KT가 국내 클라우드 부문에서 5년 뒤 매출 1조원을 달성, 점유율 기준 2위 사업자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공공 및 금융 분야의 클라우드 활용 관련 규제가 최근 풀리면서 시장 성장성이 크다는 자체 분석이다. 데이터센터·네트워크·클라우드·서비스형플랫폼(P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등을 통합 제공할 수 있는 역량에 공격적 투자를 더해 시장 선도자로 올라선다는 구상이다.

KT는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클라우드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참석한 김주성 IT기획실 상무는 "오는 2023년까지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7조원 규모로 성장하는 과정에 기여함과 동시에 KT의 클라우드 매출을 1조원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점유율 기준으론 글로벌 업체(아마존)를 포함, 국내 2위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네이버 등 국내 사업자들과의 경쟁 구도에 대해선 "지난 2010년 최초로 클라우드 사업을 시작하면서 여러 사업자와 경쟁 관계에 있었는데 그동안 많은 경쟁사들이 무너진 상황"이라며 "현재는 네이버와 NHN 등고 경쟁관계에 있는데, 이들과 경쟁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이 많다.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진행한 GPU 사업은 네이버와 협력한 사례다. 국내 사업자들이 이렇게 협력과 경쟁관계를 유지하는게 글로벌 사업자와의 경쟁속에서도 경쟁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

KT는 이날 목표 달성을 위한 방향성 및 5가지 구체적인 전략도 공개했다. △클라우드 도입 허들 해소를 위한 맞춤형 클라우드 제공 △비즈니스 혁신 지원을 위한 5G 융합 클라우드 제공이라는 두 가지 방향성 아래에서 △공공·금융 부문 공략 △IDC 점유율을 클라우드로 연결 △글로벌 진출 △네트워크 강점 활용 △깊이있는 Paas 서비스 등 자사 강점에 기반한 5가지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신수정 IT기획실 부사장은 "공공 및 금융 부문에선 현재의 1위를 더 공고히 할 것"이라며 "이 부무은 보안이 중요하므로 외국 사업자에 맡기기 어렵다. 금융 클라우드 특화존을 확대할 예정이며, 제조 클라우드 특화존도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1위인 IDC 점유율도 고객들을 클라우드로 연결시키고 VM웨어 등 몇몇 글로벌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구체적으론, 다음 달부터 금융 통합 보안관제가 가능한 전용 클라우드를 추가 오픈 해 금융사들이 안심하고 클라우드 도입을 보다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KT는 지난 4월 KEB 하나은행과 손잡고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GLN) 기반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도입한 바 있다.

아울러 공공 G-Cloud를 최초 구축한 뒤 이미 300개의 공공기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축형 모델부터 서비스형 모델까지 확대해 공공 시장 선점에도 속도를 높인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신수정 KT IT기획실장 부사장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KT Cloud(클라우드)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사업 계획을 밝히고 있다. 2019.06.18 alwaysame@newspim.com

기존 공공 고객사가 직접 구축하던 사업을 KT가 대신 구축해 주고 월 이용료 받는 형태로 공공 기관의 재무 부담을 줄이고 업무의 효율성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기업을 위한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KT는 현재 다양한 고객 환경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주는 ‘커넥트 허브(Connect Hub)’ 서비스를 비롯해 VMWare 솔루션을 KT 클라우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추후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국내 사업자가 해외에서도 KT 클라우드를 이용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청약, 구축, 빌링, 운영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KT의 클라우드 시장 전망 및 투자 계획 [사진=성상우 기자]

신 부사장은 “클라우드는 이제는 단순 인프라 서비스에서 벗어나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같은 기술과 융합하면서 기업들의 혁신수단이 되고 있다”면서 “국내 최초 클라우드 사업자인 KT는 맞춤형 클라우드와 5G 강점을 살려 고객 비즈니스 혁신의 진정한 동반자가 되고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서 대한민국 클라우드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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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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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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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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