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해운대구 한 대단지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엘리베이터에 입주민들이 갇히는 등 큰 불편을 겪었다.

부산해운대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0시5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한 아파트 1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해 1000여가구에 약 20분간 전기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엘리베이터 3대에 입주민 5명이 갇혀 있다가 사고 발생 한 시간 만인 11시10분께 구조됐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복구작업에 나서 10시25분께 전기 공급이 다시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인근 신도시시장 전기시설 노후 보수공사 중 아파트에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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