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종합] 한국당, 연석회의 열고 ‘원팀’ 강조…“혁신‧통합으로 총선 필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황교안 취임 후 첫 연석회의…원내 98명‧원외 133명 참석
황교안 “보수 대통합 시간 필요…준비하는 의원들께 감사”
“언론과 여론 한국당 갈라치기 시도에 흔들리면 안 돼”
나경원 “여론 조정기…연대‧동질감으로 내년 총선 승리”

[천안=뉴스핌] 김규희 기자 = 자유한국당이 31일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첫 연석회의를 열고 여권의 갈라치기 공세에 내분이 생겨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원팀’으로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 중 ‘지난 100일과 당의 미래’ 주제 특강에서 “총선에서 이기려면 꼭 필요한 것이 혁신과 통합”이라고 강조했다.

[천안=뉴스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1일 오후 1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5.31. q2kim@newspim.com

황 대표는 이어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내년 총선에서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며 “그래야 우리나라와 당의 미래가 있다. 사즉생의 각오로 임해 반드시 압승을 해야하는데 여기에 꼭 필요한 것이 혁신과 통합”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보수 대통합에는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 아직은 공개적으로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지만 의원들께서 다른 정당에 있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대통합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줘 대단히 감사하다”고 했다.

황 대표는 또 언론과 여권에서 한국당을 분열시키기 위한 공세에 흔들려선 안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제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언론과 여권에서 한국당을 분열시키기 위한 음흉한 것들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한국당에 계파가 남아 있나? 또 ‘황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어떻다’ 얘기를 하면 우리 관계가 어떤지 아시겠나. 이것이 갈라치기라는 것”이라고 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이게 다 내분이 생기게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우리가 흔들리면 안 된다”며 “가는 방향이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러면 언제든지 와서 얘기를 하고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고치고 안 되는 부분은 다시 설명해 설득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신뢰를 쌓는 데에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고 노력이 들어간다”며 특별히 언행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황 대표는 “지지율을 극복하고 올라가려면 조금 시간이 필요하다. 그 사이 실수하면 올라가는 모멘텀이 내려가는 모멘텀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며 “몇차례 말씀드렸지만 변곡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상황 속에서 언행을 특별히 주의해달라는 말씀 드린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어 “현재 문 정권과 추종 세력은 우리당에게 ‘막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고 있다. 또 기울어진 언론 환경과 제반 사회 여견이 유리하지 않다”면서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사소한 잘못 하나만 저질러도 당 전체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잘못된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황 대표는 이외에도 △인재 영입과 △당원 교육 △여성‧청년 친화 정당으로서의 변화를 통해 총선 승리 전략을 구체화했다.

[천안=뉴스핌]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한국당 의원 및 당협위원장이 31일 오후 1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열린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2019.05.31. q2kim@newspim.com

나경원 원내대표는 연석회의 인사말을 통해 “다시 벌어진 여론조사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여론이 올라갈 때면 조정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조정기에 들어갔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어 “그동안 장외투쟁과 또 국회투쟁에서 같이 해준 우리 모두의 연대감과 동질감, 하나된 의식 이것만이 앞으로 우리당을 더 굳건히 만들어 내년 총선에서 승리로 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후 한국당은 탈북 실상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시청한 뒤 당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한 ‘당헌‧당규 OX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초 기마전 등 ‘명랑운동회’를 계획했으나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로 많은 국민들이 희생된 만큼 운동회를 취소했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원내 의원 98명과 원외 당협위원장 133명 총 231명이 참석했다.

[천안=뉴스핌] 자유한국당이 31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제4차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나경원 원내대표, 황교안 당대표, 조경태 최고위원, 민경욱 대변인. 2019.05.31. q2kim@newspim.com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갤럭시 언팩] 베일 벗은 갤S26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환호로 가득 찼다. 갤럭시를 상징하는 사각별이 대형 스크린에 떠오르자 객석 곳곳에서 함성이 터졌고,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사장이 무대에 오르자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하며 이를 '3세대 스마트폰'으로 규정했다. 핵심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이다. 사용자의 명령을 기다리는 기기를 넘어, 맥락을 이해하고 먼저 예측·제안·행동하는 '행동하는 AI'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발표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노 사장은 "모든 획기적인 기술은 처음에는 경이로움으로 등장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기술은 인프라가 되면서 조용히 배경으로 스며든다"며 "AI가 지금 바로 그 지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누구나, 어디서나, 별도의 전문 지식 없이 작동해야 한다"며 "여러분이 인식하기도 전에 필요를 예측하는 스마트폰, 습관을 학습하고 실시간으로 적응하는 스마트폰, 여러분을 대신해 행동하는 스마트폰. 이것이 바로 에이전틱 AI 폰"이라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 행사장 가득 채운 'AI 인프라' 선언 이날 행사에는 북미를 비롯해 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온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파트너 등 1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입구에는 긴 줄이 형성됐고, 참석자들은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무대 연출을 촬영하거나 체험존 동선을 확인하느라 분주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관람객들은 새로 공개된 기기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활용해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촬영했다. [사진=공동취재단]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인파의 모습. 김정인 기자 =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케데헌을 연출한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Maggie Kang)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참석한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삼성전자는 이번 무대를 글로벌 영화 감독 매기 강과 협업해 연출했다. 매기 강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를 연출한 차세대 크리에이터로, 이번 언팩에서는 크리에이티브 자문으로 참여했다. 행사 기획 단계부터 발표 메시지 구성, 초청장 콘셉트, 무대 연출 요소 등 전반적인 스토리텔링에 관여했다는 설명이다. ◆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에 박수 이날 가장 큰 반응이 터진 순간 중 하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시연이었다. 측면에서 화면이 보이지 않도록 제어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50대 미국인 남성 스태프는 "미국은 대중교통 이용이 상대적으로 덜하긴 하지만 회사나 차량 이동 중 타인의 시선이 부담스러운 상황은 많다"며 "보호 필름처럼 화면이 어두워지지 않으면서 사생활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이라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의 모습.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존에 인파가 몰려있다.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현장. 2026.02.26 kji01@newspim.com 에이전틱 AI에 대한 반응도 이어졌다. 삼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에 참석한 20대 한국 남성은 "AI가 알아서 행동한다고 생각하면 어렵지 않다"며 "실생활에서 바로 쓰일 것 같고 경쟁사 대비 앞선 느낌이 강하다"고 말했다. 미국 조지아에서 온 삼성 멤버십 참가자는 "나이토그래피는 인플루언서에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며 "작은 스마트폰 하나로 전문가급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매력"이라고 밝혔다. 또 다른 20대 미국인 여성 스태프는 "현장에서 나우 넛지 기능은 특히 고령층이나 활동이 어려운 사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에 전시된 갤럭시 버즈4 시리즈의 모습. 2026.02.26 kji01@newspim.com ◆ '3세대 스마트폰' 비전 공식화 이번 언팩은 AI를 전면에 내세워 '3세대 스마트폰'의 방향성을 공식화한 자리였다. 노 사장은 "AI는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에게 접근 가능해야 하고(Reach), 누구나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열려 있으며(Openness), 신뢰를 기반으로 작동해야 한다(Confidence)"고 강조했다. 이어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기본값으로 설계한 AI만이 일상의 기반이 될 수 있다"며 "갤럭시는 책임 있는 AI 경험을 통해 모바일의 다음 단계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샌프란시스코=뉴스핌] 김정인 기자 =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가운데)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6' 행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2.26 kji01@newspim.com kji01@newspim.com 2026-02-26 07:45
사진
민희진 255억원 포기 이유는?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민희진 오케이 레코즈 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관철동 교원 챌린지홀에서 하이브와의 "255억원을 내려놓는대신 현재 진행중인 모든 소송과 분쟁을 중단하라"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차량에서 취재진과 대화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12일 민 대표 등 3명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풋옵션 행사에 따른 주식매매대금 청구 소송을 인용하고, 하이브가 민 전 대표에게 255억 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으며 하이브는 항소했다. 2026.02.25 yym58@newspim.com   2026-02-25 14: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