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갓세븐 "이번 활동이 끝나고 불안하지 않았으면 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저희를 조금 더 대중적으로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연습생 때를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죠.”

그룹 갓세븐(GOT7)이 새 앨범 ‘스피닝 탑:비트윈 시큐리티&인시큐리티(SPINNING TOP:BETWEEN SECURITY & INSECURITY)’에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냈다. 앨범의 색깔 콘셉트는 ‘빛과 어둠’으로, 이들이 느끼는 불안함을 담아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스피닝 탑’이 팽이를 뜻해요. 저희끼리 이야기하다 불안함에 대해 표현하고 싶더라고요. 그저 불안함을 표현한 곡을 쓰는 게 아니라, 팬들을 불안감 속에서 지켜주겠다는 곡이 많아요. 팬들에게 항상 ‘함께하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뱉은 말을 스스로 지켜내기 위함에서 오는 불안함을 털어놓고 싶었어요.”(JB)

갓세븐은 여느 아이돌 그룹과는 다르다. 사랑 이야기도 앨범에 녹여낸 적이 있지만, 그보다는 현재 이들이 겪는 청춘과 거기서 오픈 아픔, 방황을 주로 담는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 주제가 ‘불안’이다.

“저희도 생활하면서 언제나 당차고 행복할 수는 없잖아요. 혼자 있을 땐 한없이 작아지고,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라는 생각도 할 수 있어요. 단순히 그런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 팬 앞에서는 누구보다 자신감이 넘치지만, 공연이 끝나고 난 후에는 아무것도 아닌, 정말 작은 사람인 것 같아서요. 저희가 느낀 생각을 담고 싶었던 거죠.”(유겸)

“꾸준히 활동하고, 잘되고 있지만 ‘언제까지 잘 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어요. 여기서 떨어질까 하는 불안감도 분명 있고요. 이 모든 이야기를 저희가 이해하는 만큼 담으려고 했어요. 과하지도 않고, 부족하지도 않게요. 저희 스스로에 대한 이야기에요.”(JB)

[사진=JYP엔터테인먼트]

현재 월드투어도 하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생각보다 국내에서 성적은 썩 좋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성적에 대한 불안함을 앨범에 녹여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오산이다.

“불안함도 여러 가지잖아요. 가사를 보면 슬퍼서, 성적이 좋지 않아서 불안한 게 아니에요. 정말 팬들과 잘 만나고 있는데, 이 행복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 불안함인 거예요. 노래를 들으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뱀뱀)

이번 앨범 역시 멤버들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멤버 JB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함께 한 ‘이클립스’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됐고, 다른 멤버들이 직접 쓴 노래는 모두 수록곡이 됐다.

“앨범 커버와 달리 곡 순서대로 보면 어둠에서 점점 빛을 찾아가는 내용이에요. 앨범이 다 불안한 건 아니고요(웃음). 제가 쓴 ‘타임 아웃(TIME OUT)’은 빛을 찾아가는 노래 중 하나에요. 힘들면 잠깐 쉬어가고, 꿈을 향해 쫓아가라는 내용이 담긴 밝은 성향의 곡이에요.”(영재)

“앨범 안에 스토리가 있다고 해서, 어떤 파트를 만들면 좋을지 생각해봤어요. 그런데 함께 있는 이 시간이 끝날까 하는 것에 대한 불안함이 제일 크더라고요. 그래서 말 그대로 ‘끝’이란 노래가 나왔어요. 하하. 쓰고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정말 극도의 불안감을 생각하고 쓴 노래에요.”(진영)

[사진=JYP엔터테인먼트]

JYP에서 2014년에 데뷔해 벌써 5년차가 됐다. 하지만 아쉽게도 늘 ‘대중성’에서 밀려 큰 빛을 보지 못했다. 갓세븐 멤버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인지하고 있다. 그리고 목표는 여전히 ‘1등’이다.

“저희를 조금 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대중적으로요. 연습생 때를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생각을 바로 잡고 열심히 하자는 생각을 자주 해요.”(유겸)

“저희가 생각하는 대중성은 팬 여러분만 알아보는 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 세대들이 다 알아보는 거예요. 팬덤에 50~60대가 있으면 그 다음 세대인 어린 아이들까지 자연스럽게 따라 오더라고요. 그 분들에게 저희를 알리면, 많은 연령대 분들이 갓세븐을 알게 될 것 같아요.”(뱀뱀)

“정말 무슨 상이든 받고 싶어요. 그리고 음악 방송 1위도 하고 싶고요. 갓세븐이란 그룹이 무대를 잘 한다는 평가도 받고 싶네요. 모든 가수들이 그렇듯 1위를 하고 싶어서 앨범을 내는 거잖아요(웃음). 활동 내내 상을 다 받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앨범이 끝나고 나서 불안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하.”(잭슨, 뱀뱀)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