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여관 업주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린 50대 동네조폭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A(55)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5일 오후 8시께 부산 동구 범일동 한 연인숙에 술에 취해 찾아가 주먹으로 업주 B(77)씨 등 2명에게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지난해 4월 같은 혐의로 교도소를 출소한 A씨는 최근 6개월 동안 같은 여인숙에 기거했으나 업주가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워 나가라고 말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최근 3년간 폭력 3범이상 폭력사범 삼진아웃제에 따라 A씨를 구속했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