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관내 최초로 엄궁지역에 '사상구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고 다음 달 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엄궁초등학교 정문 앞 1분 거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아이들을 안전하게 돌보기 위해 사상구에서는 처음 조성한 시설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상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연면적 132.53㎡(40평) 규모의 2층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1층에는 사무실과 보건실, 주방, 프로그램실, 놀이실 등이 있으며, 2층에는 도서관과 열람실, 다목적실, 주방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이 내 집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낼 수 있다.
‘사상구 다함께돌봄센터’는 (사)신라배움나눔공동체에서 맡아 위탁 운영한다.
센터장을 포함한 2명의 돌봄교사가 방과 후 이용 아동의 특성에 맞춰 학습․독서지도, 예․체능활동, 특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간식 등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월~금요일 낮 12시~오후 8시, 방학기간엔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30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용료는 월 7만원이다.
사상구청 관계자는 "돌봄센터는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아이들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자녀 양육하기 좋은 사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