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밀양시는 전날 시청 대강당에서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의 하나인 ‘1:1원어민 전화․화상영어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설명회에는 30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원어민 전화․화상 영어사업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초․중․고 학생 교육지원대상자, 여민동락 바우처 사업대상자 등 서민자녀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올해 지원 대상자는 165명이다.
이 사업은 원어민과 하루 10~20분 정도 1:1전화영어 및 1:2 화상영어를 실시하며 참여자 중 성적우수자 25명을 선발해, 내년 초 11박 12일의 국내영어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사업 설명회에 참여한 초등학교 6학년 김모양은 "원어민과 함께 매일 10분씩 영어공부를 하면서 실력이 향상되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면서 "올해는 꼭 열심히 해서 영어 캠프도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4년째로 접어든 이 사업은 학습의욕은 많지만 상대적으로 사교육의 기회가 적은 학생들에게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좋은 취지의 사업이므로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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