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 부화실태조사와 함께 80% 부화 시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는 부화시기가 예년에 비해 빠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차로 농경지를 중심으로 한 부화실태 조사를 했다.

군은 2차로 신규 직원들에게 예찰요령 교육을 진행하는 동시에 읍 · 면을 비롯한 산림녹지과와 협업해 부화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1억6000여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1차 방제 대상인 1805농가에 적용약제를 지원했으며 2차 방제는 성충 산란기인 8~9월에 진행할 예정이다.
약제신청은 5월 중 마을이장과 작목반 등을 통해 읍·면 주민자치센터에 하면 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외래 해충으로 중국과 인도 등에 주로 분포하며 지난 2010년 국내에 유입된 뒤 주로 사과, 복숭아, 오미자, 아로니아 등 모든 과수와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 무주군에서는 2014년도 처음 발견됐다.
lbs0964@newspim.com












